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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노트

유재석-김지선, '좋은 아빠-엄마 예상 연예인' 1위

by 건설워커 201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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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개그우먼 김지선이 ‘좋은 아빠-엄마일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86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좋은 아빠 일(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유재석이 60.2%(59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아빠가 된 가수 타블로는 18.0%(177명)로 뒤를 이었고, 주영훈은 8.4%(83명)를 기록했다. 정종철은 7.0%(69명), 권상우 6.4%(63명) 순이었다.

겸손하고 바른 이미지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개그맨 유재석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나중에 제 아이가 커서 저와 같이 거실에 앉아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좋은 엄마 일(될) 것 같은 연예인'은 41.7%(411명)가 김지선을 꼽았다. 박경림은 23.2%(229명)로 2위를 차지했고, 김희선도 19.1%(188명) 이었다. 윤손하는 8.4%(83명), 이승연 7.6%(75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선은 7세, 6세, 4세의 세아들과 2세 딸을 키우는 슈퍼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넷째 딸을 출산했을 때는 출산 4주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해 슈퍼맘 대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며, 방송에서 육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5월 예상하고 있는 선물이나 외식 비용’을 조사한 결과 41.5%(409명) 10만원 내외라고 응답했으며,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은 36.3%(358명)로 지출을 최소화할 것으로 조사됐다.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15.2%(150명), 3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2.8%(28명), 40만원 이상은 4.2%(41명) 이었다.

가족과 가장 함께하고 싶은 것은 가족여행이 69.5%(685명)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활동 14.0%(138명), 건강검진 6.5%(64명) 이었다. 이외에도 음식 만들어 먹기 4.0%(39명), 봉사활동 2.5%(25명)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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