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제노트

<좋은글> 나는 내 장애까지도 사랑한다

by 건설워커 2010. 6. 10.
반응형
나는 장애를 주신 신에게 감사한다.

만일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 즉 아주 작은 키,

그리고 네 손가락으로 태어나고 싶다.
나는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나는 손가락이 네 개 있음을 슬퍼해 본적이 없다.
오히려 네 개를 주신 신께 늘 감사했다.
나는 두 발이 없는 점을 슬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열정과 의지력을 주심에 감사한다.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 때 다 같이 행복해진다.
미래를 걱정하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 과거에도 현재도 내게 남겨진 부분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하는 일에 시간을 소중히 사용했다.
지금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은 경이롭도록 아름답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님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 대표 유종현 | 서울 강북구 한천로140길 5-6 | 사업자 등록번호 : 210-81-25058 | TEL : 02-990-4697 | Mail : helper@worker.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강북-제 1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