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쌍용건설·대림산업등…건설사 채용 잇따라

건설업계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이 임박한 가운데서도 반가운 채용소식을 전하는 건설사들이 있다. 21일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두산건설, 쌍용건설, 대림산업 등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들이 이번 주에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출처 건설워커 2010-06-20] 건설업계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이 임박한 가운데서도 반가운 채용소식을 전하는 건설사들이 있다.  21일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두산건설, 쌍용건설, 대림산업 등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들이 이번 주에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두산건설(www.doosancon.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연구소(R&D) 건축환경(열환경), 기술연구소(R&D) 토목지반공학, 토목시공, 안전직 등이며 27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쌍용건설(www.ssyenc.com)이 토목직 전역장교 및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토목공학 전공자로서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공인영어성적(토익, 토플, 텝스 등) 필수 △전역장교, 영어성적우수자, 해외대학 출신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이어야 한다.
 
◆ 대림산업(www.daelim.co.kr)이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품질관리, 사업행정, 마케팅전략, 플랜트 QA/QC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lee0727@daelim.co.kr)로 제출하면 된다.
 
◆ 금호건설(www.kumhoenc.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구조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대졸 이상자, 건축구조설계 경력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석·박사 및 기술사, 현장 관련 실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시까지 토목 품질관리자(계약직)도 별도 모집 중이다.
 
◆ 현대엔지니어링(www.hec.co.kr)이 원자력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원자력,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토목, 건축, 사업관리(이공계열) 등이며 7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남해종합개발(www.namhai21.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조경, 안전, 법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5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현대종합설계(www.hda.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비설계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태조엔지니어링(www.teso.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 도로, 상하수도, 토질및기초, 토목구조, 수자원, 환경, 교통, 조경,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www.worker.c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3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tylee1965@naver.com  / k9500542@naver.com)로 제출하면된다.
 
◆ 두산중공업(www.doosanheavy.com)이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용접/제관, 가공/조립, 기계정비(대형), 품질검사, 단조/제강/열처리 등이며 24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동일건설(www.dongilcons.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인사총무, 재경), 수주영업, 토목, 건축, 기계설비, 전기, 자재, 안전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8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jcw1@dongilcons.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한라건설, 신세계건설, 한성건설, 삼안, 구산건설/토건, 한양건설, 평산에스아이, 도요엔지니어링, 서희그룹,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계획은 기업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