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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노트

[좋은글]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

by 건설워커 201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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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들려준 유언. 헵번이 직접 쓴 글은 아니라고요? 네.... 원작자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분 이름은 제가 기억 못하고요. 아무튼 이 글을 읽어줬다고. 그래서 '오드리 헵번의 유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요거 트집 잡는 분들, 열정이 부럽당 [편집자 주] 



 

 


오드리 헵번(영화배우) : 1929년 5월 4일 ~ 1993년 1월 20일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에서 치유되어야 하고,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에서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 -

 



오드리 헵번 1929년 5월 4일(벨기에) ~ 1993년 1월 20일 (향년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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