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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노트

[유종현 SNS] “SNS는 사적공간이자 열린공간…표현의 자유와 책임의 충돌”

by 건설워커 201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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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현 SNS] “SNS는 사적공간이자 열린공간…표현의 자유와 책임의 충돌”
트위터 팔로워수 자랑? ‘페이크 팔로워 도구’를 돌려보세요
뉴스에듀 2012년 11월 08일 (목) 14:47:02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ate.com

[뉴스에듀] 

■취업
+ 한 직장인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권고사직 통보를 받아 논란이군요. SNS는 사적공간인 동시에 전파성이 큰 열린공간입니다. 애플도 SNS에 자사 비판글 올린 직원을 해고한 사례가 있죠. 표현의 자유와 책임이 충돌하는 현상. 앞으로 더 자주 일어날 겁니다. #취업

+ “신입사원 10명 중 9명은 이직 고민한 적 있으며, 이들 중 80%는 이직 준비하고 있다” 한 취업포털 설문조사 결과라는데, 이런 조사결과도 있어요 “이직 직장인 10명 중 7~8명은 이직 후회” 단단히 준비하라고 드리는 말씀. #취업

+ "구직자 10명 중 9명, 면접관의 태도나 말을 통해 탈락 직감" 과연 그럴까요. 면접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면접관의 생각이 중요한 거니까 속단 금물. #취업

+ 내년 고용시장 경직 심화 우려. 중소·중견기업 신규 채용 여력 없고, 대기업 채용도 줄어들 전망 우세. 자영업 분야도 경쟁 심화로 어려움 예상. #취업

+ 외모가 꼭 미모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예쁘고 잘생겨도 인상 나쁜 사람이 있고, 반대로 잘생기지는 않아도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취업

+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버벅대면 "긴장했구나!"라고 생각하지만 첫인상이 나쁜 사람은 조금만 버벅대도 "쯧쯧~역시 능력부족!" 이렇게 생각하는 면접관이 많습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데, 면접에선 좋은 인상을 심어줄 두번째 기회가 없다는 게 문제. #취업

+ 인사부 직원들이 가득 쌓인 입사서류를 보고 한숨. 갑자기 부장이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대로 쥐고 나머지는 휴지통에 버린다. 부장 “이 사람들이 선발됐다” 직원들 “왜 그렇게 뽑나요” 부장 “운 나쁜 사람들을 회사에 들일 순 없다” - 취업 블랙유머

■좋은글
+ “밤이 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면 번민은 해결된다.” - 소포클레스 
+ “준비는 행운의 어머니이며, 대담성은 행운의 아버지이다.” - 좋은글
+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 법정스님 
+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가 완벽하다" - 생 텍쥐페리 
+ 보통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 마음을 쓰고, 재능 있는 사람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 - 쇼펜하우어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실력은 '운'이다. 운좋은 사람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러나 준비가 안 된 사람은 행운이 다가와도 그것이 행운인지 알지 못한다.” - 유종현
+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 존 러스킨
+ “삶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생 세 번의 기회’라는 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기회는 횟수 제한이 완전히 사라졌다. 불운은 꼬리에 행운을 달고 온다. 그동안 운이 없었다면 행운을 맞이할 준비를 더 철저히~” - 유종현
+ “빌리지도 않은 돈에 이자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좀 모자란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이자를 내고 있지는 않은가? 미리 걱정을 하면서 말이다.” - 막시무스,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SNS
+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큰 틀에서 SNS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동물원의 호랑이와 원숭이처럼 전혀 다른 종족인 것은 분명해요. 트위터 공동창업자 에반 윌리엄스는 트위터가 SNS가 아니고 RIN(Real-time Information Network)이라고 정의하기도 했죠. 케빈 타우 트위터 부사장도 "트위터는 SNS가 아니라 뉴스고 콘텐츠며 정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말하고 트위터로 소통하고 페이스북으로 관계하라'

+ 누가 트위터 팔로워 수 많다고 자랑한다면 ‘페이크 팔로워 도구’를 돌려보세요. 가짜 계정, 비활성 계정을 빼고 실제 활동계정은 몇%일까요? http://fakers.statuspeople.com



 

 
▲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취업포털 건설워커 & 메디컬잡 대표
유종현(건설워커): http://facebook.com/workerceo   
취업정보제공자, 좋은글 전달자
트윗날짜 2012.11.1~20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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