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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건설워커] 국내 10대 건설회사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by 건설워커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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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회사 국내 10대 건설회사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자료 금융감독원

(건설워커 뉴스 2014년 4월 4일)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중 롯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6개 건설사가 전년도에 비해 연구개발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건설(1.9%)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한화건설(10), 현대건설(1), 대우건설(3), 대림산업(4), SK건설(8), GS건설(6), 삼성물산(2), 포스코건설(5), 현대산업개발(9) 순이었다.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것은 연구개발에 그만큼 더 많은 돈을 쓴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법인들이 연구개발비의 일정 정도만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순수 연구개발비가 아닌 항목을 연구개발비 항목으로 회계처리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국내 건설사들이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회계처리 항목으로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더 많은 연구개발 활동이 필요하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올해 해외건설 추진계획에 대해 "해외건설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는 국내 건설기업의 활력 회복에 필수적 과제"라며 "해외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인프라펀드와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해외건설 맞춤형 연구개발(R&D)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등 비금융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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