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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구직자 두 번 울리는 취업 미끼 대출사기 '경보'

by 건설워커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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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구직자 두 번 울리는 취업 미끼 대출사기 '경보'


[건설워커 2014-07-15] 금융감독원은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통해 취업희망자를 모집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대출사기를 일삼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은 취업(아르바이트)를 위한 면접 또는 입사 과정에서 회사가 취업희망자에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통장 사본, 통장비밀번호 및 휴대폰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대출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 휴대전화 등을 제3자에게 제공하면 본인 몰래 인터넷으로 대출을 받아 편취하는 대출사기에 악용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구직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인터넷 취업사이트에 취업사기 주의 안내문을 게재토록 협조 요청하는 한편, 전국 각 대학에도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사전예방 교육을 강화토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취업과정에서 대출사기가 의심스러우면 즉시 경찰서(112)에 신고하거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1332)로 문의하면 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귀가 얇으면 덫에 걸리기 쉽다"며 "취업을 미끼로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 등 금융거래에 필수적인 중요정보를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취업사기취업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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