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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김장훈, "온전한 정신으로 살겠다" 페이스북에 사과문

건설워커 worker 2015.01.21 07:09

기내 흡연 김장훈, "온전한 정신으로 살겠다" 페이스북에 사과문


김장훈김장훈 / 다음인물정보 캡쳐


“사과가 늦었습니다.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 죄송합니다.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 잡혀 있는 방송프로그램이나 행사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참여할 수 없을 듯하여 부득이 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욱 죄송한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래야지..생각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보니 40여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 그점이 더욱 죄송합니다. 맘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장훈가수 김장훈(51)이 기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된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 사진=김장훈 페이스북 캡쳐


[컨스라인 2015-1-21]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발 인천공항행 대한한공 KE902편을 타고 귀국하던 중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장훈이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이에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한 후 제지해 곧바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고등이 켜진다는 거 김장훈은 몰랐을까?)

김장훈은 경찰조사에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김씨가 초범이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살다보면 별일이 다 많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아가는데, 김장훈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는 것 같다. 김장훈 '기내 화장실 흡연' 기사에 대한 악플 반응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비행기 회황 논란의 조현아(전 대한항공 부사장) 악플과 맞먹는 악플들도 보인다. 그가 사과문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살겠다”고 밝혔지만, 기실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고 쇼킹한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다. 그에 비하면 김장훈의 기내 흡연은 SNS 사과로도 충분하지 싶다.

‘기부천사’로 불리는 김장훈은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과 보육원 등에 매달 1500만원을 10여 년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100억원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는 봉사와 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그가 좀 특이하고 돌출행동을 할 때도 많지만, 나는 여전히 김장훈을 응원한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결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며 좀더 평범한 일상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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