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여행] 금오산 향일암..4대 관음 기도도량

향일암..해돋이 명소, 4대 관음사찰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
도로명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홈페이지 http://www.hyangiram.org

 

입력 2015.4.12 17:09 | 최종수정 2015.04.12 17:21

 

"소원을 말해봐" '소원의 바위벽'이 있는 여수 향일암 

 

4대 관음 기도 도량(관음사찰)

경남 남해 보리암, 인천 강화 석모도 보문사,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 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  

 

향일암 / 이하 사진=버스25시

 

금오산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선덕여왕 8년(서기 659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고려 광종 9년(서기 958년) 윤필대사가 지세와 바위의 거북등 무늬를 보고 금오암이라 개명했고, 조선 숙종 38년 인묵대사가 현재의 대웅전을 짖고 향일암으로 개명했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 도량(관음사찰) 중 하나이다. 경남 남해 보리암, 인천 강화 석모도 보문사,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소위 '기도빨'과 '영빨'이 세기로 유명한 곳이다. 금으로 도배한 황금불사로 유명했지만 2009년 큰불이 나 소실됐다. 동전을 붙이면 소원성취가 된다는 '소원의 바위벽'이 있다.  

 

 

 

 

향일암 제1해탈문

 

 

 

 

 

꽃으로 만든 보관을 쓴 해수관음보살이 중생 구제를 위해 유려한 모습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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