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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여행365

[강원 봉평 여행] 봉평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 가을 낭만 여행

by 건설워커 201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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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사진제공=버스25시 | 입력 2015.09.06 23:02 | 수정 2015.09.07 10:53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관광버스 회사들은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정신 없이 바쁘다. 미니버스 업계를 대표하는 '버스25시' 김중배 대표(여행전문가, 사진작가)는 "요즘 같은 성수기에 버스여행을 하려면 최대한 서둘러 예약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메밀꽃은 꽃말이 '연인'이다. 그래서 이맘때쯤의 봉평은 연인들이 가득한 곳이다."

봉평
가을 여행은 어디라도 좋지만, 새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매혹적인 메밀꽃이 펼쳐진 강원도 봉평은 어떨까. '봉평'하면 '메밀', '메밀'하면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이 떠오른다.


메밀꽃은 9월 초순에서 하순에 개화한다. 봉평 일대는 지금 백설(白雪)처럼 메밀꽃이 만발해있다.


메밀꽃은 꽃말이 '연인'이다. 그래서 이맘때쯤의 봉평은 연인들이 가득한 곳이다.


메밀꽃을 주제로 한 봉평 여행은 낮에 도착하도록 일정을 잡는 게 좋다.


봉평 주변의 매화마을, 휘닉스파크, 무이예술관 등을 둘러보고 저물녘 봉평으로 들어가 효석문화마을, 이효석문학관 등을 자세히 살핀 뒤 어둠이 내리면 꽃밭을 걷는 것이 봉평메밀꽃밭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바람, 코스모스가 새하얀 메밀꽃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한다.

효석문화제출처=평창효석문화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 36회 전국 효석백일장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메밀꽃은 연인&사랑 입니다"주제로 펼쳐진다. 부제는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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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글 유종현, 사진 버스25시 김중배 대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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