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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잡톡칼럼

건설워커 "건설업계의 네이버 되겠다".. 건설포털시장 진출 선언

by 건설워커 200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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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건설업계의 인터넷 관문 되겠다"
 
유종현 대표, 건설포털 시장 진출 선언
 


올해로 오픈 12주년을 맞이한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7월초 국내 최초의 건설전문 검색순위사이트인 '베스트랭크(www.bestrank.co.kr)'를 선보이며 건설포털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건설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설워커가 건설업계의 네이버나 다음(Daum) 같은 포털이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베스트랭크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지 불과 보름만에 대형 건설사들을 포함해 410여개 업체가 자사 홈페이지의 등록신청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홈페이지 구성메뉴를 살펴보면 △기업정보 통합검색 △건설사 인기순위 △건설업체 연봉정보 △협회/언론/교육기관 △베스트 건설회사 △건설사 홍보소식 △채용정보 △건설서식(양식) 등 건설업체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공능력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입찰정보도 곧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정보 통합검색’ 메뉴의 검색창에 건설회사명을 입력하면 해당업체의 홈페이지, 채용정보, 커뮤니티정보, 연봉정보 등을 한꺼번에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채용정보의 경우 건설워커 뿐만 아니라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국내 주요 취업포털에 공개된 해당업체의 채용정보를 모두 보여주는 개방형 취업정보 전문검색 기능을 탑재했다. 베스트랭크는 향후 건설관련 주요 협회 및 민간기관, 전문포털들과 연계해 보다 다양한 건설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건설사 인기순위’ 메뉴에서는 △일반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감리/CM △건축설계 △인테리어 △학원/교육/자격증 △건설협회/단체 △건설신문/잡지 △입찰/자재/포털 등 9개 부문에서 인기순위를 매긴다. 베스트랭크의 순위는 건설워커 인기순위와 연동되며 보다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 순위분석 전문업체와도 제휴를 추진 중이다.
 
베스트랭크는 건설기업의 새로운 홍보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건설사들은 자사를 마음껏 홍보/PR할 수 있는 ‘건설사 홍보소식’메뉴와 직접 생산한 뉴스(보도자료) 등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건설뉴스’메뉴 등을 통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회사정보를 알릴 수 있다. 또 ‘검색 및 등록신청’ 메뉴를 통해 회사 홈페이지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유 사장은 “베스트랭크는 검색기능이 뛰어나고 무한 홍보가 가능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 인지도가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기업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터넷만큼 2등이 대접받기 힘든 곳도 없다”며 "건설취업시장에 이어 미개척 분야인 건설검색포털 시장도 초기에 선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건설워커는 자체 사이트도 검색기능이 대폭 강화된 구조로 리뉴얼(renewal) 오픈했다. 첫 화면에 통합검색창을 배치하고 건설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결과에는 △채용정보 △기업정보 △연봉정보 △커뮤니티정보 △전문상담(Q&A)정보 △업체뉴스 등이 포함됐다. 건설워커는 이번 검색기능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건설정보 검색엔진과 ‘인크루트 내일검색’ 모듈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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