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광식 前금호산업 부사장 | 풍부한 노하우와 수주 영업 경험

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광식 前금호산업 부사장

"풍부한 노하우와 수주 영업 경험..회사 성장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 / 사진=대보건설

 

[건설워커 2016-03-14]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정광식(56ㆍ사진)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사장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정 사장은 건축현장 소장과 영업담당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정광식 신임 사장은 30여년 동안 건설회사에 몸 담으면서 건설현장의 모든 부문을 총괄 관리했다"며 "정 사장이 터득한 노하우와 풍부한 수주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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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홈페이지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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