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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종합건설 시공능력 평가] 삼성물산, 3년연속 1위

by 건설워커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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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016-08-11] 삼성물산이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5만6067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삼성물산이 19조376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공시하는 것으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돕는 참고 자료다. 발주자는 이를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등급별 입찰제한(유자격자 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으로 활용된다.

2016년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1위 삼성물산(19조3,762억)에 이어 2위 현대건설(13조2,774억), 3위 포스코건설(9조9,732억) 4위 대우건설(9조4,893억), 5위 대림산업(8조763억), 6위 GS건설(7조3,124억), 7위 현대엔지니어링(6조3,578억), 8위 롯데건설(5조3,105억), 9위 SK건설(5조994억), 10위 현대산업개발(4조8,624억) 순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제일모직과 합병하면서 경영개선과 공사실적이 합산돼 2위인 현대건설과의 격차가 3조9000억원에서 6조1000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삼성물산은 토건, 토목, 건축 분야의 공사 실적이 모든 건설사 중에서 가장 많았다.

경영상태 부실기업에 대한 경영평가액 산정방식이 개선되면서, 법정관리나 기업개선 작업(워크아웃) 기업의 순위가 대부분 하락했다. 동아건설산업은 65위에서 116위로 51계단 하락했으며 티이씨건설은 85위에서 108위로, 동문건설은 90위에서 112위로, 울트라건설은 57위에서 77위로 떨어졌다. STX건설은 53위에서 70위로, 삼부토건은 42위에서 53위로, 신동아건설은 58위에서 67위로, 고려개발은 32위에서 39위로, 경남기업은 29위에서 53위로 하락했다.


위 도표를 누르시면 건설워커 [2016년 시공능력순위(토건) Top 100]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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