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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촌부일상

친구, 그냥친구, 어색한친구, 웬수, 민폐

by 건설워커 201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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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 있는 세상과 하나도 없는 세상"

어려울 때 친구를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친구의 어려움은 외면하면서, 

자기가 아쉬울 때, 필요할 때는 우정을 들먹이며 갑자기 친한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친구가 아니라 웬수이자 민폐!!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다짐을 오늘 다시한번 한다. 

평소에 잘하자!! 나부터 잘하자.



친구와 우정에 관한 좋은글 모음

가족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이다. - 좋은글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 적이 없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다. ‘그냥 친구’는 당신과 다퉜을 때, 우정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친구’는 먼저 웃고 사과한다. - 좋은글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잘 맞는다. - 알렉산더 포프

진정한 우정은 곤경에 처했을 때 나타난다. 형편이 좋을 때는 별별 친구들이 다 몰려오기 때문이다. - 에우리피데스

진정한 우정은 앞과 뒤 어느 쪽에서 보아도 동일한 것이다. 앞에서 보면 장미 뒤에서 보면 가시일 수는 없다. - 리케르트

진정한 친구는 뒷통수를 치지않고, 면전에서 나를 아프게 찌를 수 있는 사람이다. - 오스카 와일드

참다운 벗은 좋은 때는 초대를 해야만 나타나고 어려울 때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 - 보나르

참된 친구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조언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주세요. 자기 말을 아무런 보탬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에요. - 좋은글

친구는 세 부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부류는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하고, 두 번째 부류는 약과 같아서 가끔 필요하고, 세 번째 부류는 병과 같아서 매일 피해 다녀야 한다고 한다. - 박광수, 참 서툰 사람들

친구들을 불신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속은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다. - 라 로슈푸코

"친구(親舊)란 가장 훌륭한 만병 통치약이다" - 서양속담

친구란 내 초라함을 덮어주고 내 모자람을 채워주고 내 기쁜일을 축하하고 내 슬픈일에 울어주고 내 좋은 점에 칭찬하고 내 나쁜점에 충고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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