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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 /유종현 취업상담] 건설사 취업&이직전략

by 건설워커 201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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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 Q&A로 알아보는 건설사 취업&이직전략

자료출처 건설워커(www.worker.co.kr) 취업상담실

 

 

질문

토목기술직 경력 11년차의 특급 기술자입니다. 현재 1군 100위권 건설사에 근무 중인데, 50위권 업체로 업그레이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희망연봉은 5000~6000만원인데, 가능할까요? 자기소개서를 보시고 전반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메이저급 건설사 프로젝트 전문직은 나중에 계약 종료시 위험 부담이 큰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경력직 자기소개서의 핵심은 '경력'과 '성과'입니다. 자신의 경력과 성과를 지원회사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성공이직에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죠. 회원님은 해당분야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경력과 역량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계신 것으로 판단되며, 프로젝트별 근무이력과 성과 등도 (자기소개서에) 비교적 잘 기술돼 있습니다.

따라서 50위권 업체로의 이직이 무리한 목표는 아닙니다만, 건설고용시장의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대형사들에 비해 중견사들은 대체로 힘든 경영상황입니다. 단순히 시공순위만 보고 업그레이드 이직을 했다가, 회사상황이 악화될 경우 후회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결국,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선 해당기업의 현재 동향에 대해 철저한 사전조사가 전제돼야 할 것입니다.

메이저급 프로젝트(PJ) 전문직은 개인적인 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PJ전문직은 계약기간 종료 이후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프로젝트로 재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고용이 불안하기 때문에 계약기간 중 미리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합니다.

아울러 희망연봉이 5천~6천만 원이라고 하셨는데, 그 정도의 연봉을 받으려면 통상 50위권 업체보다 훨씬 더 상위의 건설사를 목표로 하셔야 가능합니다. 건설워커의 연봉관련 게시판이나 연봉보기 메뉴, 기타 루트를 통해 일반 건설사 연봉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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