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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2

건축가와 건축사 / 건설취업 흔히들 건축사와 건축가를 같은 직업으로 혼용하고 있습니다만, 건축사와 건축가는 어떻게 다를까요? ■ 건축사 건축사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축사자격시험에 합격하고 국토부 장관의 면허를 받은 전문가를 말합니다. 이러한 건축사의 서명 날인이 있는 설계도서만이 법적인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집을 새로 지으려면 지자체 장(도시자, 시장)에게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면을 제출하여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매년 시행되는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일단 건축학과 5년제를 졸업하는 겁니다. 인증 5년제 건축학과 또는 건축학대학원 이수자는 실무수련 3년 이상(비인증 5년제는 4년 이상)을 받으면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방법 이외의 사람들은 건축사 예비시험을 봐야 합니다. (예비시험은 2019년까지.. 2017. 6. 27.
건설취업√ 신규 채용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등록자 우대' 이유는? Q. 건설엔지니어링회사에서 신규기술인 채용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등록자 우대' 이유가 뭔가요? A.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등록자' 즉, '건설분야 근무 경력이 없는 건설기술자'를 신규고용하면 PQ가점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PQ란 Pre-Qualification의 약자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도를 말하며, 이는 건설기술용역의 사업수행능력평가 방식입니다. 즉 정부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참여할 만한 자격이 있는지를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를 PQ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2016년 3월 1일부터 PQ기준에 '건설기술자 신규고용률 가점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건설기술자 신규고용률 가점제(종전 청년고용가점제)는 국내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감소로 청년층 신규인력 취업률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으로 마련됐습니다...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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