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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면접3

취업면접 ★ 이것이 면접이다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7.04.21 19:22 "뭘 물어보던가요?" 면접의 평가 포인트는 일치하지만 개별적으로 무엇을 물어볼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계속 되는 면접에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는 면접관은 없다. "같이 일하고 싶다"며 합격을 암시했다고 미리 좋아할 것도 아니다. 의도적인 압박면접이 아니라면 대 놓고 싫은 소리하는 면접관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면접 결과를 납득할 수가 없어요" 면접을 잘 본 것 같은데, 막상 결과가 좋지 않다면 누구나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면접의 결과는 내 느낌과는 별개로 면접관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판단은 독단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면접관이 회의를 거쳐 .. 2017. 4. 21.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숙…대학서열 따지면 모하노? 백수가 천지빼까리 "연대 나오면 모하냐..백순데.." 2015년 2월23일 연세대 졸업식 날 이런 문구의 현수막이 캠퍼스에 걸렸다. 명문대를 나와도 일자리가 없다는 자조 섞인 한탄이 느껴진다. 다른 대학은 연대보다 좀 나은가?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좀 나아질까? 서연고(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서성한이(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중경외시이(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 건동홍숙(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국숭세단(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 광명상가(광운대·명지대·상지대·가톨릭대) 한서삼(한성대·서경대·삼육대)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엄마들이 말하는 좋은대학 나와서 좋아? 근데 취업은 했니?" "학벌취업 옛날 얘기"..'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답부.. 2015. 12. 9.
[취업면접] 블라인드 면접 장단점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5.03.02 10:56 '학력파괴' ‘열린채용’을 외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면접(blind interview)'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면접이란 응시자의 개인정보, 이력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만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의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학벌), 전공, 학점, 영어성적, 가정환경 등 개인 신상 및 스펙에 관한 기초 자료가 전혀 없는 백지상태에서 이름과 특성을 기입한 질문서만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자료 없이 진행한다하여 일명 '무자료 면접', '깜깜이 면접'이라고도 불린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학과에 다니는 아무개입니다”가 아니라 “안녕하.. 201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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