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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아2

[트위터 백업] 2014년 3월17일~20일 유종현 Twitter 이야기 유종현 ‏@consline 1분 취업도 외모지상주의라는데, 못생긴 직장인이 더 많다. - 미스테리 #취업 펼치기 답글 지우기 관심글 더 보기 유종현 ‏@consline 15분 인사담당자 10 명중 9명 "(이력서) 증명사진이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 모델 뽑냐? #취업 펼치기 답글 지우기 관심글 더 보기 유종현 ‏@consline 1시간 "미래를 걱정하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펼치기 답글 지우기 관심글 담기 더 보기 유종현 ‏@consline 2시간 인터넷 신문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 대단한 낚시광들. 기사 제목을 어떻게 저따위로? 펼치기 답글 지우기 관심글 담기 더 보기 유종현 ‏@consline 3시간 "도요타 자동차 .. 2014. 3. 21.
<좋은글> 나는 내 장애까지도 사랑한다 나는 장애를 주신 신에게 감사한다. 만일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 즉 아주 작은 키, 그리고 네 손가락으로 태어나고 싶다. 나는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나는 손가락이 네 개 있음을 슬퍼해 본적이 없다. 오히려 네 개를 주신 신께 늘 감사했다. 나는 두 발이 없는 점을 슬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열정과 의지력을 주심에 감사한다.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 때 다 같이 행복해진다. 미래를 걱정하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 과거에도 현재도 내게 남겨진 부분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하는 일에 시간을 소중히 사용했다. 지금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은 경이롭도록 아름답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님 201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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