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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3

[건설취업·이직전략]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입력 1999.07.26 09:49 | 최종수정 2015.03.13 11:22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세상사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크고 중요할 수도 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히든 마켓(Hidden Market)이 취업시장에도 존재한다. ‘몰래 뽑기’라 불리기도 하는 ‘그림자 채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림자 채용이란 기업이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온라인 이력서 검색 △사내추천·사외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적임자를 발굴하는 비공개 채용방식을 말한다. 기업들이 그림자 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시간과 노동력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자 채용은 공개채.. 2015. 3. 13.
[유종현 인터뷰] 2014년 건설업 고용시장 현황 및 취업해법, 건설워커 발전방향 입력 2014.01.25 14:29 | 수정 2014.04.19 07:36 2014년 모 신문사 인터뷰를 준비하며 정리한 자료입니다. 언론매체는 기사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건설업 고용시장 현황은. 우선, 지난해 건설업 취업시장은 아주 어려웠던 한 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건설업 취업자수를 근거로 3분기에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정부가 발표한 통계는 일선 건설 고용시장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와 괴리가 있다. 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한파는 통계 수치가 무의미할 정도로 가혹하다. 임시ㆍ일용직을 제외한 정규직 채용시장은 한겨울 삭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고용의 질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취업시장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얼어붙었다는 하소연이 곳곳에서 쏟아졌다. ■건설업 고용시장의.. 2014. 4. 19.
[건설워커 유종현] "해외 건설 전문인력 양성해야" [건설업 취업시장 동향] 위기의 건설업…건설취업시장 ‘한겨울’ 올해는 해외취업도 주춤, 일자리 질 악화 해외-국내 전문인력 수요예측과 관리체계 강화해야 22면2단| 기사입력 2013-11-03 20:48 이 칼럼은 디지털타임스(2013-11-04)에 "[발언대] 해외 건설 전문인력 양성해야"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글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 시공순위 21위로 ‘해외건설 면허 1호’인 경남기업이 자금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11년 워크아웃을 졸업한지 2년만이다. 앞서 쌍용건설(16위)도 워크아웃 졸업 8년 만인 지난 6월 두 번째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다른 건설사들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100대 건설사(당시 시공순위 기준) 중 절반 가까운 45곳이 워..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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