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

[좋은글]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4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살에 쓸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치는데 강한 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길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나중에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살을 .. 2013. 10. 1.
[12리트윗] 유머 부부싸움 남녀 유종현‏@consline 부부싸움을 한 남녀가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시골도로를 한참 달렸다. 차가 소와 돼지, 닭 등이 있는 농가를 지날 때 아내가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들이네?" 그러자 남편이 대꾸했다. "그래, 처가 쪽 친척들이지" 답글 지우기 관심글 더 보기 12리트윗 2관심글 13년 9월 29일 - 9:56 AM 유종현 트위터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384119563056472064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http://www.worker.co.kr ★ 2013. 9. 30.
[인생] 소, 개, 원숭이, 사람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소 한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 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길으니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번재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30년간은 너무길고, 15년만 살겠다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 한테는 생각 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 라고 말했다... 2013.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