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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7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 결혼과 임신 글. 메디컬잡 유종현 입력 2014.08.03 10:02 | 수정 2016.04.08 23:09 | 2016.11.18. 13:57 ■ 염증성 장질환과 '결혼 생활' .. 얼마든지 공개하라. "중학생 아들이 궤양성대장염인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생 딸이 크론병인데 나중에 아이를 가져도 되나요?" 주변에서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크론병이 왜 어때서?" "궤양성대장염이 죽을 병이라도 되니?" 과거에 염증성 장질환은 주로 서양인에게 흔한 병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2030세대 뿐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환우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의 증가가 주 요인으로 추정된다.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지.. 2015. 4. 7.
프로바이오틱스 VSL#3과 TNF-알파, 궤양성 대장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VSL#3(브이에스엘3), TNF-알파 감소 효과 입력 2013.11.22. 11:37 수정 2015.02.02 [메디컬잡 2013-11-22] TNF-α는 면역물질의 일종으로 암세포, 바이러스 등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비량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TNF-α 생산이 지나치거나 조절되지 않으면 신체의 여러 장기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 유발된다. 많은 연구에서, 자가면역질환은 TNF-알파, 인터루킨-6(IL-6) 등 염증성 사이토카인(혈액 속 염증 유발 단백질)이 몸속에서 '과다하게' 생성돼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는 과다하게 생성된 TNF-알파를 줄.. 2015. 2. 2.
[일본 책] 궤양성대장염 자신이 치료하다. - 저자 니시모토 신지 글. 메디컬잡 | 입력 2014.10.05 11:46 | 수정 2014.10.05 12:06 潰瘍性大腸炎は自分で治せる(궤양성대장염 자신이 치료하다) - 니시모토 신지 [메디컬잡 2014-10-05] '궤양성대장염 자신이 치료하다(潰瘍性大腸炎は自分で治せる)'는 2013년 11월 일본에서 발간된 궤양성대장염 관련 서적이다.(위 사진) 이 책의 저자인 '니시모토 신지'는 직업이 의사(MD)인데, 본인이 궤양성 대장염 환우이기도 하다. 나는 이 책(일본어 서적)을 2014년 8월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17,230원에 구입했다. (최근에는 좀더 낮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때그때 환율이 변수) 이 책에서, 니시모토 신지는 "의사로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2014. 10. 5.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치료 ★ 감기약 처방시 주의할 점 이 포스트는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와 약사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글이다. 소염진통제는 염증성 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입력 2013.06.26 13:00 | 수정 2014.09.03 22:00 | 수정 2017.01.22 23:48 염증성장질환과 감기, 감기약, 소염진통제, 항생제 [메디컬잡 2013-06-26] 궤양성대장염(UC),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이 악화되는 사례 중 종종 감기 등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환우들은 일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감기나 두통 또는 관절염 치료 등에 흔히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2014. 9. 2.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치료 ★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와 나눈 사적 대화 글. 메디컬잡 입력 2013.10.27 11:50 | 수정 2014.07.19 10:45 "완치제가 없다고요? 감기도 완치제 없죠"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은 난치 질환이지만, 병을 제대로 알고 잘 다스리면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학교생활, 취업, 결혼…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무엇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질병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아래 자료는 유명 대학병원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와 나눈 사적 대화를 '거칠게' 정리한 것이다. 여기 나온 내용은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관한 의료계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글쓴이 주] ■ 청대 OR 칸포 관련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사(MD)로서 청대나 칸포 치료를 권장할 수 없.. 2014. 7. 19.
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 개요 및 기본 치료제 주의: 이 포스트의 상단 또는 하단에 나오는 구글광고(특히 한의원 광고)는 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희귀난치질환 환우들은 귀가 얇아지기 쉽습니다. 몸 망치는데 큰돈 버리지 마시고, 먼저 자신의 질병과 관리방법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컬잡 입력 2013.06.26 13:00 | 수정 2014.05.09 09:45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潰瘍性 大腸炎), 장형 베체트병 염증성 장질환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하는 만성 질환을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큰 위협을 받고 있는 희귀난치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통상적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별되지만, 우리나라에 비교적 흔한 '장형 베체트병'(.. 2014. 5. 9.
면역억제제 복용 중인데,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 먹어도 되나? 면역억제제 복용 중인데,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 먹어도 되나? 입력 2013.06.17 09:59 | 수정 2015.05.29 14:27 [메디컬잡 2013-06-17] 아자프린정, 이무테라정, 이뮤란정, 아자치오프린피씨에치정… 이 약들은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성분명이 "아자치오프린"인 면역억제제다. 면역억제제는 보통 신장 이식 수술 후에 거부반응을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도 ‘면역억제제’를 다른 치료제와 함께 처방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개 하루 반알(아자치오프린 25mg) 혹은 1알, 1.5알, 2알, 3알 등을 먹게 되는데, 복용량은 체중, 연령, 증상 등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병원에서 면역억제제를 처방 받으면 '이걸 꼭 먹어.. 201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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