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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2

[감동] 뇌성마비 언어·지체장애 딛고 美 조지메이슨大 최고 교수 오른 정유선 뇌성마비 언어·지체장애 딛고 美 조지메이슨大 최고 교수 오른 정유선 "자기 자신의 마음에 스스로 한계를 긋는 일, 그게 장애" 장애를 딛고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선생님의 은혜를 소중하게 이야기 한다. 뇌성마비로 인한 언어·지체 장애를 정면돌파한 정유선 교수가 들려준 ‘선생님 이야기’ 속으로 고고~!! 조선일보 why(김신영 기자의 별 사람)에서 발췌, 정리했고요. 맨 하단 링크에서 원문(풀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26년 전(1986년 명성여고 1년), 당신(신현숙 국어 선생님)의 말 한마디, 편지 한통서 기적은 시작됐습니다. ◇'남에게 끌려 다니지 않도록 해라' 정유선 교수에게 말은 '평생 숙제'다. 꿈에서조차 한 번도 유창하게 말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유창하게 말하는 유선이 .. 2013. 9. 14.
<좋은글> 나는 내 장애까지도 사랑한다 나는 장애를 주신 신에게 감사한다. 만일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 즉 아주 작은 키, 그리고 네 손가락으로 태어나고 싶다. 나는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나는 손가락이 네 개 있음을 슬퍼해 본적이 없다. 오히려 네 개를 주신 신께 늘 감사했다. 나는 두 발이 없는 점을 슬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열정과 의지력을 주심에 감사한다.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 때 다 같이 행복해진다. 미래를 걱정하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 과거에도 현재도 내게 남겨진 부분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하는 일에 시간을 소중히 사용했다. 지금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은 경이롭도록 아름답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님 201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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