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업면접10

불합격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 - 면접관의 질문의도 Q. 얼마전 중견 건설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지원자 5명이 한 조가 되서 함께 면접장에 입실을 했었는데요. 한 면접관이 먼저 공통질문을 하고 난 후 또다른 면접관이 개별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주로 이력에 대한 질문을 해서, 마지막 순서인 저도 같은 질문을 받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뜬금없이 '불합격 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물으셨어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질문이라 머리 속이 하얘졌습니다. 뭐라고 답을 했는지 저조차 기억을 못할 정도로 버벅댄 것 같습니다. 저만 황당한 질문을 받아서 너무 억울한데요.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A. 다른 지원자들은 비교적 쉬운 질문을 받았는데, 질문자님만 예기치 못한 질문을 받아서 당황하셨나 봅니다. 그렇다 해.. 2023. 2. 7.
취업팁 ★ 공백기간 해명 ★ 짧은경력, 계약직경력 삭제 Q&A 취업 면접/자소서 ★ 공백기간 해명 ★ 짧은경력 삭제 여부 Q&A [질문] 취업 면접시 학창시절 ★휴학★공백기간★ 25살 공대생. 휴학하고 2년간 공무원 준비하다가 합격하지 못해 복학 준비중입니다. 졸업하면 29살입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공백기간이 합격여부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채용시 나이차별은 불법이라 대 놓고 나이제한을 말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나이가 취업의 변수가 될 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기업은 팀워크가 중요한데, 나이 많은 부하직원은 아무래도 껄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졸업시점에 29살이면 나이는 취업에 걸림돌이 아닙니다. 4년제 대졸자의 경우 신입사원 나이가 남성 32, 여성 30살이면 부담스럽다는 취업포털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또 남자.. 2017. 7. 30.
[직업,취업] 중소기업, 작은회사 면접복장 정장 오버? ☜ 건설워커A 건설워커 바로가기 Q. 작은 중소기업 사무직쪽으로 면접 볼 예정입니다. 정장도 없지만, 예전에 중소기업 면접 본 경험에 따르면 정장은 좀 오버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작은 기업으로 보러갈건데 정장 말고 면접 복장 어떻게 해야할까요? 건설워커님 답변입니다. 2015.12.24. 10:32 면접 복장이라고 하면 흔히 정장을 떠올립니다만, 실제로는 기업마다 다르며 케바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정장 혹은 평상복을 입고오라고 통보하기도 하고요. 정장과 평상복에 대한 편견이 없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특히 작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평상복을 입고 가는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면접 복장은 첫인상을 좋게하고 예의를 갖추는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복을 입더라도 운동화나 샌달을 신는다든지 .. 2017. 7. 24.
[면접팁] 떨림증 + 상상요법, 전공무관 직무지원 면접요령 [면접팁] 떨림증 + 상상요법 / 전공무관 직무지원 면접요령 ■ 떨림증 "너무 떨려요" 면접 볼때 떨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갑자기 안떨릴라고 하면 오히려 더 떨립니다. 너무 초조하고 불안해서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않는다면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살짝 떨려도 자신감 있게 말하면 됩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긴장이 조금씩 풀리는 거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면접관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지나치게 당당하고 거침이 없는 것보다는, 살짝 긴장된 듯한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너무 심하게 떨릴 것 같으면, 앞에 앉아있는 면접관이 나와 가장 친한 사람(아빠, 엄마, 친구)라고 상상을 하세요. 그리고 면접 장소가 목욕탕이라고 상상을 해보세요. 저 사람이나 나나.. 2017. 5. 9.
취업면접 ★ 이것이 면접이다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7.04.21 19:22 "뭘 물어보던가요?" 면접의 평가 포인트는 일치하지만 개별적으로 무엇을 물어볼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계속 되는 면접에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는 면접관은 없다. "같이 일하고 싶다"며 합격을 암시했다고 미리 좋아할 것도 아니다. 의도적인 압박면접이 아니라면 대 놓고 싫은 소리하는 면접관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면접 결과를 납득할 수가 없어요" 면접을 잘 본 것 같은데, 막상 결과가 좋지 않다면 누구나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면접의 결과는 내 느낌과는 별개로 면접관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판단은 독단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면접관이 회의를 거쳐 .. 2017. 4. 21.
[건설워커] 건설회사 취업면접 꿀팁..건축,토목,기계,전기,인테리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건설회사 출신들이 운영하는 유일한 취업포털 건설워커 www.worker.co.kr Since 1997 [건설워커] 건설회사 취업면접팁 면접은 그 특성상 가변적인 요소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하라'고 단언을 하기 어렵다. 그러나 업종별 특성은 있기 마련이다. 건설회사들은 다소 보수적이고, 남성위주의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그렇다고 면접이 과격하거나 거칠지는 않으며,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치른다. 다만, 개인별로 압박(면접)이 들어가는 경우는 있다. 건설업은 또 협동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직 친화력(팀워크 등)을 중시하며, 고되고 힘든일이 많기 때문에 지원자가 뚝심이 있는가도 살핀다. 대부분의 건설회사들은 직무중심 채용 방침으로 자기소개서의 평가 비중.. 2016. 11. 18.
[꼴불견 채용기업 유형] 나잘난형>애매모호형>스크루지형>사생활침해형 내가 경험한 꼴불견 채용기업, 꼴불견 면접관 유형은? "취업준비생 여러분, 갑질 면접관 많으니까 안전벨트(멘탈 무장) 하세요!!" 압막면접을 가장한 막장 모욕 면접…결국 사람(면접관)이 문제 나잘난형 : 면접 시 반말 등 무시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기업(갑질 면접관 많으니 멘탈 무장 필수) 애매모호형 : 입사 후 처우나 연봉 등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는 기업(공개하기가 부끄러운 기업!!) 스크루지형 : 열악한 연봉과 근무환경에도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기업(열정페이=착취!!) 사생활침해형 : 결혼·애인관계·외모 등 극히 주관적인 질문을 하는 기업(개념 없는 면접관) 아무개형 : 채용공고의 정보가 부실해 정확한 직무를 파악하기 힘든 기업(누구냐 넌??) 안면몰수형 : 합격유무를 통보조차 안 하는 기업(채용.. 2016. 4. 27.
[취업면접] 블라인드 면접 장단점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5.03.02 10:56 '학력파괴' ‘열린채용’을 외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면접(blind interview)'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면접이란 응시자의 개인정보, 이력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만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의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학벌), 전공, 학점, 영어성적, 가정환경 등 개인 신상 및 스펙에 관한 기초 자료가 전혀 없는 백지상태에서 이름과 특성을 기입한 질문서만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자료 없이 진행한다하여 일명 '무자료 면접', '깜깜이 면접'이라고도 불린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학과에 다니는 아무개입니다”가 아니라 “안녕하.. 2015. 3. 2.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시 불쾌감 경험했다” 글 유종현 입력 2004.05.12 07:42 | 최종수정 2015.02.18 07::43 구직자 = 잠재 고객 죄인을 추궁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픈 압박면접은 막장면접 되기 십상이다. 자칫 인권침해가 될 수 있고 기업 평판에도 치명타를 안긴다. 압박면접 핑계로 갑질하며 모욕 주지 말자.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지만…" 압박면접을 대비하는 모욕스터디라는 것이 있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의 일종인데, 기업들의 수위 높은 압박면접이 여전하다는 반증이다. 취업준비생들끼리 서로 모욕감을 퍼부으며 내공(?)을 쌓는게 목적이라는데, 마음에 상처 남기는 막장스터디의 다른 이름 아닐까. 멘甲(멘탈갑) 필수 압박면접에서 멘탈을 챙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압박을 해도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좋은 .. 2015. 2. 18.
"면접비가 뭐길래"…취업 면접비, 교통비 이상의 의미 입력 2014.05.31 06:42 | 최종수정 2014.05.31 06::43 어찌보면 돈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 한다. 국내 대기업 및 (일부) 중견기업들은 면접을 본 후 지원자들에게 '면접비'라는 것을 지급하고 있다. 면접비 지급방식은 지원자의 거주지역이나 거리, 교통수단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하는 '차등 지급'과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지급하는 '정액 지급'으로 나눌 수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권이나 공기업이 비교적 많은 금액의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5만원이 넘는데, 일부 금융회사는 10만원~2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알려졌다. 반면, 건설,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업계는 5만원 미만을 지급하는 곳이 많다. 그런가 하면 면접비 대신.. 2015. 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