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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스페이스2

이형석 박사 오픈특강 '정향창업의 기술' 참여 기념사진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 만남, 정채봉 시인 / 시집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에서 108~109쪽 2017년 12월12일(화) 저녁7시. 이형석 박사의 오픈 특강 '정향창업의 기술, 나의 업종은 내가 정한다'.. 2017. 12. 20.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업체 위워크(WeWork) 을지로점 방문 ★ 아시아 최대규모 코워킹(co-working) 스페이스 글로벌 1위 기업인 미국계 위워크(WeWork) 을지로점을 15일 방문했다. 서울 중구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 빌딩에 위치한 위워크 을지로점은 아시아 내 위워크 지점 중 최대 규모라고 한다. (수용인원 약 3천 명) 위워크는 이스라엘 출신 청년 아담 노이만(Adam Neumann)이 2010년 2월 현금 30만달러(우리돈 현재가치로 약3억3천만원 정도)로 미국 뉴욕 맨해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 단지 실리콘앨리(Silicon Alley)에서 설립한 기업이다. 임대료가 비싼 대도시에서 책상과 회의실 등 사무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워크는 2017년 현재 세계 16개국, 50여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우리나라에는 2016년 8월 1호점인 강남역점을 시작..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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