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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촌부일상157

<유종현 사진> 우이천 설경 2010/03/19 태어난 곳은 관철동이라지만, 내 기억의 시작은 초딩시절 뛰놀던 우이천 뚝방부터인듯해. 우이천이라고 하면 잘 몰라도... 옛 '샘표간장 다리' 라고 하면 대충 다 알껄? 수유리 삼실에 출근하면... 이곳을 매일 한시간씩 걷는다. 40년 이상 이곳과 인연을 맺고 있으니, 나도 참 대단해. 불과 며칠 전인데, 눈이 많이 왔네. 봄눈이겠지? 아래는 보너스야... 2010년 3월 10일 대학 카페에 우정훈이란 친구가 올린 건데. 봄 눈 온날 출근길 풍경이야... 이 친구 참 여유롭게 찍었네.ㅎㅎ 오메! 봄비도 아니고 봄눈이 엄청 와부렀네!| 출근길 시작 - 연희 입체 교차로 광화문 - 눈치우는 아저씨들 고생하십니다. 눈을 맞아 목덜미, 어깨시리신 이순신 장군 신세계백화점 신호대기중 보이는 남산 반포대교쪽 - SM.. 2010. 3. 19.
[2010/3/4] 서라벌고22회 벙개사진모음(비어캐슬, 미아삼거리역) 2010. 3. 5.
원조 현풍할매곰탕집 교대 전철역 1번출구 2010. 2. 26.
말말말 .. 말조심 '말'... 혹은 '말말'... 이라고 하면 될껄... 굳이 '말말말' 하는 건 뭐야... ㅋㅋ 그만큼 강조하고 싶은 거지 뭐. 말로 인해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가진 적이 누구나 있을거야. 자고로 인간은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ㅎㅎ 남의 말이라는 것은 하다보면 좋은 이야기보다는 나쁜 이야기를 더 하게 되는 것이고~~. 말이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다 보면 안한 것도 하게 되고, 없는 것도 있는 것이 되지. ㅎㅎ 없는 말을 옮긴 사람에게 삼자대면 하자고 해봤자, 나만 바보가 된다. 암튼, 칼로 벤 상처는 치료해서 나을 수도 있고 말로 인한 상처는 절대로 아물지 않는다고해. 귀는 길어야 하고 혀는 짧아야 한다.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더욱 좋다. 노.. 2010. 1. 24.
2010년 새해 첫출근 설경사진 출처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79학번 카페 우정훈 2010.01.06 08:33 http://cafe.daum.net/kume79/gRz/106 2010. 1. 8.
[애견史] 강쥐 두마리 12월 7일(월)에 (중배 생일) 생후 40일쯤 된 강쥐 두마리 입양했다. 아빠는 요크셔테리어 엄마는 시추 우린 그들을 똘이와 숙이라 부르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똥오줌 치우고 밥주고 퇴근 후 다시 똥오줌 치우고... 완전 투잡 뛰네. ㅎㅎ 어제는 동물병원 가서 주사 두대씩 맞히고 준기 생각해서 진드기 제거 약 뿌리고... 컷트(미용)하고 왔는디... 두마리라 그런가... 10만6천원 ㅠㅠ 애고...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던데... 촌부는 집 들어가면 개고생이야.ㅎㅎ 이 넘이 똘이.... 이 놈(?)은 숙이(입주변이 검은 넘)... 애교많은 숙이 안은 여인은 준기맘 똘이는 똘똘하고...(벌써 대소변 가린다. 배변판, 신문지에 싸네) 한 넘을 남에게 줘버릴까 했는데, 준기가 싫단다. ㅠㅠ 2009. 12. 17.
2009/10/10 고대 홈커밍데이2 2009. 10. 11.
2009/10/10 고대 홈커밍데이 2009. 10. 11.
고대 기계 79 뉴스레터(메일)용 사진모음 2009. 9. 24.
[2009/05/05] 서라벌고 22회 동창모임 이천 나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사랑하는 아내, 아들과 이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서라벌고등학교 22회 동문 가족들과 함께 한 즐거운 하루였죠. 2009. 5. 9.
4/22 여의도런치모임 + 충무로 벙개 사진 2009. 4. 22.
[2009/04/17] 고대 기계과 79학번 상반기 정기모임 사진 2009. 4. 18.
서라벌고 22회 동창 이영훈 임종 '별이 지다'...작곡가 이영훈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 이영훈 동창이 2008년 2월 14일 새벽 3시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라벌고 22회 동창 일동) 한창 병마와 싸우던 시절이 생각나내요. 4번의 대수술... 그때는 제가 친구들 중에 가장 먼저 떠날 줄 알았는데, 벌써 저보다 몇명 먼저 보냈군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살아있을 때 떠날 날을 차분히 준비해야겠죠? 200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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