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연초부터 경력 채용…현대건설·DL이앤씨·계룡건설 등
건설업계가 2022년 새해초부터 경력직 인재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현대건설이 소형원전 분야 설계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소형원전 기본설계 ▲설계관리(EM) ▲공종별 설계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소형원전 및 상용원전 설계 관련 유경험자 우대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DL이앤씨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해외 현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운전 ▲플랜트 설비시공 ▲플랜트 계장시공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이공계열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알제리 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5년 이상 15년 이하 직무 수행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설비직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건축 ▲기계·전기 ▲안전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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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