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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3

[유머] 국수와 국시의 차이 서울신랑과 경상도신부가 국수 먹다 싸운 이야기....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 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 2014. 5. 20.
[70리트윗] "축하한다 이녀석!" 신랑의 삼촌이 말했다. 유종현‏@consline "축하한다 이녀석!" 신랑의 삼촌이 말했다. "언젠가 오늘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로 회상할 날이 분명히 올 거다" "삼촌, 제 결혼식은 내일인데요" "그래서 하는 소리야" 답글 지우기 관심글 더 보기 70리트윗 3관심글 오후 9:48 - 2014년 2월 1일 유종현 트위터 원문 :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429597140109651969 2014. 2. 1.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어느 사형수가 죽을 때 한 말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언젠가 지존파의 대부였던 청년이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가 죽을 때에 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17년전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 학교 선생님한테 미술시간에 크레파스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꾸지람을 호되게 받았습니다. 나는 그 당시 너무나 가난해서 가지고 올 수가 없었는데 그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는 왜 말을 듣지 않느냐?'라고 화를 내시면서 매를 때렸습니다. 나중에는 '준비물을 가져오라면 훔쳐서라도 가져와야 될 것 아니냐?'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나는 빗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그 한마디가 내 일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그 때부터 나는 물건을 훔치기 시작했고 훔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도적질을 시작한 것이 내.. 201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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