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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016년 해외건설 수주 282억달러…2006년 이후 최저 ★ 2017년 건설시장 전망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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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016년 해외건설 수주 282억달러…2006년 이후 최저 ★ 2017년 건설시장 전망은?

workerceo 2017.01.11 10:58
경기지표 가운데 가장 어두운 게 고용이다. 건설산업 구조조정으로 실업자 늘고 취업자는 줄어든 탓이다. 그렇다면 2017년 건설취업 고용시장의 전망은? 해외건설 수주와 국내건설시장의 2017년 전망은?

2016년 해외건설 수주 282억달러…2006년 이후 최저치 왜?
2017년 이란, 아시아권 수주 증가 기대..국내 주택시장은 위축 전망


[건설워커 2017-01-11]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유가 장기화로 국내 건설사들의 ‘텃밭’이었던 중동지역 수주액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6년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년 대비 38.9% 줄어든 281억9,231만달러로 2006년(164억6816만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0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에 힘입어 사상 첫 ‘700억달러 시대’를 열었던 해외건설 수주시장은 2014년까지 600억 달러 중반대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저유가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2015년 수주액이 461억4434만달러로 떨어졌고 지난해엔 300억 달러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실적을 냈다.

■ 주요 중동 산유국, 대형 공사 발주 대폭 축소
국제유가가 30∼40달러대에 머무는 저유가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중동 산유국들이 대형 공사 발주를 대폭 줄인 데다 국내 건설사들도 수익성을 중시한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지난해 중동지역 수주액이 106억9366만 달러에 그친 영향이 컸다.

또 경제제재가 풀린 뒤 사회 인프라시설 발주가 늘고 있는 이란에서 자금 조달, 유로화의 달러 결제 문제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주가 난관에 부딪친 것도 요인이다.

■ 건설사들, 조직 개편 구조조정 진행 중
해외 수주가 감소하자 건설사들은 해외 인력을 줄이거나 국내 주택시장으로 재배치하는 등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2016년 가을부터 해외 발전·플랜트 부문을 포함한 임직원 500여명의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신규 발주가 줄어든 발전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를 통합했다. GS건설은 해외 공사현장 감소로 남아도는 해외 인력을 사내 '건축학교'에 보낸 뒤 인력이 부족한 국내 주택사업쪽으로 투입하고 있다.

■ 2017년, 기대반 우려반
건설업계는 해외건설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최근 2년간 활기를 띠었던 국내 주택시장마저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업계획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주택사업의 실적 호조가 해외건설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해왔지만 올해는 이 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워진 까닭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최근 유가가 50달러 안팎으로 오르면서 올해 중동 산유국들이 최근 1~2년간 미뤄뒀던 공사를 발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해저원유시설 공사는 우리 기업들이 수주를 추진 중인 곳으로 조만간 입찰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분기 입찰 예정인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18조원), 쿠웨이트 스마트시티(4조원) 등 대규모 사업도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란 역시 지난해 말 대림산업이 수주한 2조3천억원 규모의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를 시작으로 병원, 교통 등 인프라시설과 플랜트 사업 등에서 수주 물꼬가 트일 것이라는 희망섞인 전망이 나오기도 한다.

■연도별 해외건설 수주액 (단위:천달러) *자료=해외건설협회, 국토부

연도 수주액
2016년 28,192,311
2015년 46,144,348
2014년 66,009,930
2013년 65,211,657
2012년 64,880,678
2011년 59,144,314
2010년 71,578,807
2009년 49,147,869
2008년 47,639,600
2007년 39,788,146
2006년 16,468,164

※참고: 2003년 37억달러, 2004년 75억달러, 2005년 109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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