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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잡/건강의학

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 염증 수치(백혈구, ESR, CRP) 정상 범위

by 건설워커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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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과 염증 수치(백혈구, ESR, CRP) 정상 범위

글. 메디컬잡 유종현 | 입력 2013.06.26 13:00 | 수정 2014.05.09 09:45

염증성 장질환긍정적인 마인드로 치료에 임하면 완치가 어려운 질병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메디컬잡 2013-06-26] 혈액검사로 확인이 가능한 기본적 염증수치 지표에는 아래 3가지가 있다.

1. 백혈구(WBC)
WBC의 정상범위는 5000~10000/μL (5.0~10.0 ㎖)
μL=마이크로리터, 1μL=백만분의 1리터, 1000 마이크로리터=1밀리리터 

2. ESR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적혈구 침강속도)
ESR의 정상범위는 ~20 mm/hr
여자는 30까지 정상으로 보기도 하며, 나이가 들면 좀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3. CRP (C-reactive protein, c반응성 단백질)  
CRP의 정상범위는 0~0.5mg/dL
0.1~1 정도라면 그래도 정상으로 판단, 1~10까지 중등도의 상승이며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님, 10이상이면 많이 높은 것. 임신이나 호르몬제의 사용, 흡연자나 비만한 사람도 증가할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과 염증 수치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장질환(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게 된 경우에는 백혈구 수치의 뚜렷한 상승은 관찰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대부분 정상인 경우가 많다.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ESR과 CRP 수치가 중요하다. 염증이 있거나 심해지면 ESR 속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CRP도 상승한다.  그러나 설사와 복통 등 증상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CRP나 ESR 수치가 정상인 경우도 간혹 있다. 또 반대로 염증 수치가 높지만 증상을 심하게 못느끼는 경우도 있다. 염증 수치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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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개인적으로 참고하기 위해 정리한 자료들입니다. 이 자료에 의존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거나, 치료하려 하지 마십시오. 위 내용상의 오류, 그 내용을 신뢰하여 취해진 조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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