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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잡톡칼럼

스펙보다 소통형 인재 찾는다고? 건설워커 Job Issue

by 건설워커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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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발표한 <2018년 100대 기업 인재의 조건>을 살펴보니, 1순위가 <소통과 협력>이었다. 역설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소통과 협력이 그만큼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꼰대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무시한다. 반대로 상사는 직원을 자기만 챙기는 '요즘 애들'로 치부한다. 이런 경향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기업내 소통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팀워크가 생명이다. 큰 조직일수록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기업이 <소통과 협력>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뽑고싶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인재채용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이 뛰어난 인재를 제대로 가려낼 수 있을까.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처음 보는 사람이 소통과 협력의 인재인지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전형 과정에서 나름대로 검증은 하겠지만, 완벽하게 가려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기업 스스로 구성원들 간에 소통과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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