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언론에 사회지도층이란 말이 자주 등장한다. 지도층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떤 목적이나 방향으로 남을 가르쳐 이끌 만한 위치에 있는 계층”이라고 나온다. 언론은 흔히 정치인이나 부유층,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와 고위공무원 등을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러왔다.
그런데 이들 중에 부와 권력, 명성에 걸맞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귀족의 의무)를 실천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의 개망나니들이 많은 것같다.
“사회지도층이 광란의 자동차 경주를 벌였다”
“故 *** 자필편지에 기록된 31명의 사회지도층”
“진화하는 병역비리, 지도층은 만년 단골”
인터넷에서 이런 기사 제목만 봐도 화가 난다. 이런 지경인데, 도대체 누가 누구를 가르친단 말인가. 한 배우를 죽음으로 몰아간 살인자들이? 아니면 일반도로에서 무차별적으로 자동차 경주를 벌인 폭주족들이? 몰염치하고 몰상식하며 철없는 이들이야 말로 '사람됨'을 배워야할 처지가 아닌가~.
지금까지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러왔던 용어는 ‘기득권층’이나 ‘특권층’으로 정정되어야 한다. 지금 당장.
[질문] 사회지도층이란?
1.사회지도충(蟲)(기득권층, 특권층)의 잘못된 표현
2.사회적 지도가 필요한 계층
3.사회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집단
4.현빈..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 대표 유종현 | 서울 강북구 한천로140길 5-6 | 사업자 등록번호 : 210-81-25058 | TEL : 02-990-4697 | Mail : helper@worker.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강북-제 1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JOB팁 > 잡톡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종현 취업칼럼] 목표를 정밀조준하라 (0) | 2011.03.30 |
---|---|
[유종현 취업칼럼] 면접, 첫인상에 승패는 결정된다 (0) | 2011.03.25 |
[2/23] 한국직업방송 건설워커 인터뷰- 건설업계 취업시장 동향과 추천채용정보 (0) | 2011.02.22 |
[유종현 취업칼럼] 디테일의 힘- 자기소개서 ‘끝손질’ 잘 하라 (0) | 2011.02.18 |
[트렌드 리포트] 건설업 취업시장 현황과 전망 (0) | 2011.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