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JOB팁/잡톡칼럼200

취업 슬럼프, 조급해하지 말고 단계적 목표 설정으로 극복하자! 취업 준비 과정에서 슬럼프를 겪고 있다면, 조급함을 버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제가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주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작은 목표를 세워 한 단계씩 달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취업은 마라톤입니다.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지속적인 성장에 집중해보세요. 여러분이 힘들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정보가 있으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구직 슬럼프, 조급증을 버려라 [취업의 기술] 단계적 목표 설정의 중요성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인생을 살다 보면 순조롭게 진행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합니다... 2024. 9. 22.
학교우등생≠직장우등생 ☞ 학벌 뛰어넘는 '직무역량' ​'학벌=취업?' 옛날 얘기… '학교 우등생'보다 일 잘하는 사람 뽑는 시대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https://goo.gl/H7yfsT ​명문대 졸업장은 한때 좋은 회사 취업을 위한 보증수표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명문대를 졸업해도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학벌이 갑자기 무용지물이 된건가? 그건 아니다. 학벌이 좋으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에서 유리한 순간이 '분명' 있다. 채용시 학벌을 보는 회사도 여전히 존재하고,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도 많다. 누군가 '하버드대학을 나왔다'라고 하면 "엄청 똑똑한가 보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게다가 명문대를 나오면 인맥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같은 학과 동기가 아니어도 학연을 이용하면 원하는 정보나 기회를 얻기가 훨씬 수월하다. 기업 인사담당자 75.. 2022. 5. 8.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월간리크루트 인터뷰기사 2019년6월호 2019 건설업계 현황과 취업전략 ‘경력 같은 신입’ 선호, 현장 적응력 키워야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업계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업계에서는 구조조정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이러한 건설업계의 총체적 위기는 취업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으며, 특히 고용의 질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 지난 22년간 건설업 채용시장을 선도해온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를 만나 건설업계 현황과 취업전략을 들어본다. ■ 직무중심 수시·상시채용 확대 본격화 1990년대 후반 '그림자 채용', '게릴라 채용' 등의 채용시장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유종현 대표는 “각 건설사마다 꾸준히 채용공고를 내고는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암울하다”며 건설업계 채용 현황을 먼저 밝혔다. 그러면서 “채용공고 당.. 2019. 5. 29.
스펙보다 소통형 인재 찾는다고? 건설워커 Job Issue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발표한 을 살펴보니, 1순위가 이었다. 역설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소통과 협력이 그만큼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꼰대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무시한다. 반대로 상사는 직원을 자기만 챙기는 '요즘 애들'로 치부한다. 이런 경향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기업내 소통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팀워크가 생명이다. 큰 조직일수록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기업이 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뽑고싶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인재채용 과정에서 이 뛰어난 인재를 제대로 가려낼 수 있을까.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처음 보는 사람이 소통과 협력의 인재인지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전형 과정에서 나름대로 검증은 하겠지만, 완벽하게 가려낼 .. 2018. 9. 19.
세계, 아시아, 국내 대학평가 순위에 대한 단상.."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4.06.21 11:56 | 최종수정 2016.06.15 13:35 내가 의대생이 아닌데, 의대로 인해 모교가 대학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내가 변리사가 될 게 아닌데, 우리 학교 출신의 변리사(합격자수)가 많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출신대학의 순위가 나 자신의 밸류를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영화 ‘곡성’에서 아역배우 김환희가 유행시킨 대사다.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비교적 권위 있다는 세계 대학순위에는 QS, THE, 라이덴 랭킹 등이 있다. 이 중 한 기관의 평가항목을 잠깐 살펴보자. '졸업생 평판도'는 각 대학 졸업생들에 .. 2016. 6. 15.
사장이란 자리..사장으로 산다는 것 국내 굴지의 종합상사에 다니다가 2014년 음식배달 스타트업을 차린 박모씨(32)는 요즘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해야 하는 날이 돌아오고 있는데 물품대금을 입금하기로 한 거래처 사장과 연락이 닿지 않아서다. 박씨는 “분명히 얼마 전 월급을 지급한 것 같은데 금세 또 월급날이 돌아오는 것 같다”며 “‘따박따박’ 월급을 받던 대기업 사원 시절이 그립다”고 털어놨다. - 한국경제 16.06.14 김과장&이대리 '창업전선에 뛰어든 직장인들' 발췌 한때 잘나가던 내 대학 동기가 대기업을 명예 퇴직한 후 세븐 일레븐 가맹점을 오픈했다. 오랜만에 친구 응원차 편의점에 들렀더니, 그는 "장사가 안되서 알바생 월급 주고 나면 집에 가져갈 돈이 없다"며 "기한 지난 폐기 도시락, 삼각 김밥으로.. 2016. 6. 14.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분류기준(대기업집단 지정기준 자산5조→10조로)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2.11.26 04:40 | 최종수정 2016.06.10 11:06 2016년 9월부터 '자산규모 10조원 이상'이면 대기업집단(재벌그룹)에 지정된다. 기존 5조원 이상. ○ 대기업,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기준 자산5조→10조로 일상 용어로서 대기업 기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국어사전에는 '자본금과 시설, 사원 따위의 수나 규모가 아주 큰 기업'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다?' 그 기준이 참 모호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재벌기업'과 '중견기업'을 구분 없이 그냥 '대기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법적으로는 대기업 기준이 뭘까요. 정부는 일부 재벌그룹에 집중된 경제력이 과도하게 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1987년부터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 2016. 6. 10.
삼우제(O), 삼오제(X) | 사십구재(O), 사십구제(X) ■ 삼우제(O), 삼오제(X) 삼우제(三虞祭)란 장례 후 세 번째 지내는 '우제'를 말한다. 장례 당일(발인일)에 지내는 제사를 '초우'(初虞),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재우'(再虞), 그리고 셋째 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三虞)라고 한다. '우제'란 유교에서 시신을 매장한 뒤 죽은 자의 혼이 방황할 것을 염려하여 편안히 모신다는 의미에서 지내는 제사를 가리킨다. 삼우제는 가족들이 성묘까지 한다. 삼우제는 유교의 법도이자 우리민족의 전통 풍습이다. 부활과 내세를 믿는 기독교의 교리와는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 그렇지만 '날을 정해 고인을 추모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삼우제를 무조건 배척할 이유가 없다. 교인의 경우 삼우제를 '장례 후 첫 성묘'로 재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굳이 (장례, 발인일 포.. 2016. 6. 1.
빌 게이츠가 학생들에게 해준 인생충고 10가지 (찰스 시키즈 신문 기고글) 아래 글은 정말 빌 게이츠가 마운틴 휘트니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한 연설 내용일까. 잘 모르겠다. 일설에 의하면, 빌 게이츠는 마운틴 휘트니 고등학교에서 연설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빌 게이츠가 말한 것으로 잘못알려진 10가지 조언은 사실 미국 교육자 찰스 시키즈(Charles J. Sykes)가 신문에 기고한 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Some rules kids won't learn in school)"이 원문이며, 그 원문 목록은 원래 10가지가 아니라 14개이다. 이 포스트 하단에 영어 원문을 따로 옮겼지만, 이 역시 출처가 불분명해서 장담할 수 없다. 이 글이 왜 빌게이츠의 글로 둔갑했는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이 어떤 곳인가 생각해보면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2016. 5. 29.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 SK채용 공식 블로그 SK커리어스저널(Careers journal) 5월초 한화건설이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건설워커 보도가 있었다.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기사) 요즘 기업 블로그들은 단순히 기업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에는 건설사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직무별 특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연재 중이다. 건설회사 취업 준비생이라면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꼭 방문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건설워커는 즐겨찾기 해놓고 이용하기를 바란다^^* 오늘 컨스라인 블로그 방문자 유입경로를 보니, SK커리어스(http://skcareers.tistory.com)가 눈에 띈다. 티스토리로 만들어진 SK채용 공식 블로그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런 멋진 포맷과 훌륭한 콘텐츠로 꾸밀 수 있다는게 놀랍다. 혼자.. 2016. 5. 20.
[취업면접] 첫인상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1.07.28 23:59 | 수정 2016.05.11 12:58 첫인상은 외모, 말투(말하는 태도), (밝은)표정, 목소리, 옷차림, 몸가짐(자세), 발걸음 등 많은 요소에 의해 좌우되는 종합적인 느낌, 즉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말한다. 인상이 좋다는 것은 단순히 얼굴이 예쁘고 잘생겼다는 것이 아니다. 예쁘고 잘생겨도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잘생기지는 않아도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면접에서 버벅대면 "긴장했구나!"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만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버벅대면 "쯧쯧~역시 능력부족"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취업면접 #첫인상 #외모 #말투 #표정 #목소리 #옷차림 #몸가짐 2016. 5. 11.
[꼴불견 채용기업 유형] 나잘난형>애매모호형>스크루지형>사생활침해형 내가 경험한 꼴불견 채용기업, 꼴불견 면접관 유형은? "취업준비생 여러분, 갑질 면접관 많으니까 안전벨트(멘탈 무장) 하세요!!" 압막면접을 가장한 막장 모욕 면접…결국 사람(면접관)이 문제 나잘난형 : 면접 시 반말 등 무시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기업(갑질 면접관 많으니 멘탈 무장 필수) 애매모호형 : 입사 후 처우나 연봉 등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는 기업(공개하기가 부끄러운 기업!!) 스크루지형 : 열악한 연봉과 근무환경에도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기업(열정페이=착취!!) 사생활침해형 : 결혼·애인관계·외모 등 극히 주관적인 질문을 하는 기업(개념 없는 면접관) 아무개형 : 채용공고의 정보가 부실해 정확한 직무를 파악하기 힘든 기업(누구냐 넌??) 안면몰수형 : 합격유무를 통보조차 안 하는 기업(채용.. 2016. 4. 27.
블로그는 진화, 파워블로거 제도는 퇴출..블로그시대의 미꾸라지 '파워블로거지'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6.04.15. 11:11 | 수정 2016.04.23 09:39 '파워블로거가 극찬한 상품? 맛집?' 네티즌들은 더이상 이런 광고문구에 속지 않는다. 최근 네이버는 파워블로그 선정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진짜 (우수한 블로그)'를 가려내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잘 한 일이고 다행이다. 그동안 파워블로그 제도는 허점과 폐혜가 많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느순간부터 파워블로그 엠블럼(배지, 표장, 마크 등)이 붙은 블로그를 만나면 글을 순수하게 바라보지 않게 됐다. 블로그 초창기와 달리 요즘 파워블로그 중에는 엉터리가 많다. 순수하게 정보를 공유하기 보다 돈을 벌기 위해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이 넘쳐나고 있다. 파워블로그가 기업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 2016. 4. 23.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라 네이버 지식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 서열 논쟁(?)은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학교 자랑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타 학교에 대해 음해 비방성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익명의 훌리건들도 눈에 자주 띕니다. 그럴 시간에 자기 개발을 하는 게 더 생산적이지 싶네요.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고 대학 간판이 취업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를 경영해보면 명문대든 지방대든 실력 편차가 크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많은 기업들이 스펙초월 등 능력중심 열린채용을 확대하는 이유입니다. 대학 입시는 수능점수나 학생부로 승부를 가르지만, 취업전선에 뛰어들 때 진짜 차이는 전문성, 차별화에서 나옵니다. 직무역량을 갖춘 ‘진짜 실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대학을 가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성한-.. 2016. 1. 1.
[신입사원도 명퇴시대] 구조조정 칼바람..20代한테도 "나가라" [신입사원도 명퇴시대] 구조조정 칼바람..20代한테도 "나가라" 제2의 IMF사태 위기론은 정말 과장된 것일까. 입력 2015.12.14 10:54 | 최종수정 2015.12.15 13:21 김영삼 전 대통령의 퇴임 직전인 1997년 한보사태를 시작으로 삼미, 진로, 대농, 한신공영,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그룹들이 잇따라 무너졌고, 같은해 11월에는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12월 3일 치욕스러운 IMF 자금 지원 양해각서 체결 이후, 2001년 8월 195억 달러를 갚으면서 IMF 관리체제를 졸업하기까지 기업들은 혹독한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외환 위기 이후 최악의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인력.. 2015. 12. 15.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숙…대학서열 따지면 모하노? 백수가 천지빼까리 "연대 나오면 모하냐..백순데.." 2015년 2월23일 연세대 졸업식 날 이런 문구의 현수막이 캠퍼스에 걸렸다. 명문대를 나와도 일자리가 없다는 자조 섞인 한탄이 느껴진다. 다른 대학은 연대보다 좀 나은가?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좀 나아질까? 서연고(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서성한이(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중경외시이(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 건동홍숙(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국숭세단(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 광명상가(광운대·명지대·상지대·가톨릭대) 한서삼(한성대·서경대·삼육대)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엄마들이 말하는 좋은대학 나와서 좋아? 근데 취업은 했니?" "학벌취업 옛날 얘기"..'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답부.. 2015. 12. 9.
[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화려하고 눈에 띄게 만드는 데 치중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외형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진정성 측면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는 그것을 검토하고 읽는 사람이 원하는, 즉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는 것보다 솔직 담백한 필체로 자신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이 공감의 폭을 넓히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스토리, 없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 "신입이라 마땅히 적을 것이 없다"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이런 구직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리해 보는 ‘자기탐색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회사가 조직원으로 선택할만한 '특별한.. 2015. 8. 11.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공략하라…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공략하라…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1999.05.26 11:56 | 최종수정 2015.05.27 12:56 어느 순간부터 취업에도 ‘스토리텔링’이란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story)’와 ‘말하기(telling)’의 합성어다. 그러나 단순히 ‘이야기’ + ‘말하기’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상대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빠져들어 공감하고 신뢰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스토리텔링 기법의 핵심이다. 딱딱한 팩트로 전달하는 것보다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하면 설득력이 커진다. 예를 들어 ‘왕자 사망, 공주 사망’이라는 팩트를 ‘왕자가 죽었고 .. 2015. 5. 27.
종합취업사이트 vs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vs 전문취업사이트 취업사이트는 모든 업종의 채용정보를 다루는 종합취업사이트와 건설, 의료, 이공계, 미디어, 학원강사, 판매, 디자인 등 특정 분야만을 취급하는 전문취업사이트로 구분된다. 사이트들이 난립해 있지만, 상위 몇 곳에 정보와 트래픽이 집중돼 있다. 종합이든 전문이든, 취업사이트는 저마다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다. 이를테면 건설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고 IT나 의료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다. 의료 분야 중에서도 의사 관련 정보가 많은 사이트가 있고,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관련 정보가 많은 사이트가 있다. 자신의 진로를 정했다면, 맞춤형 정보 제공과 진로상담이 가능한 전문취업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취업은 사람들의 관심이 비슷하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같은 분.. 2015. 5. 21.
[취업칼럼] 내가 절대 알수 없는 취업실패 원인? "비공개 채용기준이 있다" [취업칼럼] 내가 절대 알수 없는 취업실패 원인? 비공개 채용기준이 있다 글. 유종현 입력 2007.08.01 14:35 | 수정 2015.04.13 16:41 스펙 '빵빵'…능력이나 자격요건을 다 갖추고 면접도 잘 본 것 같은데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단순히 높은 경쟁률 때문만은 아니다. 어느 회사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부 채용기준이 있다. 그것은 채용공고에 명시된 자격요건이나 인재상과는 성격이 다르며, 불법적 차별요소가 담긴 경우도 많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채용기준을 공개하는 바보 같은 회사는 없다. 자기 회사의 내부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할 따름이다.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도 탈락했다면 이런 내부 심사기준 때문일지도 모른다. 흔한 비공개 자격조건으로는 나이, .. 2015. 4. 13.
[건설취업·이직전략]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입력 1999.07.26 09:49 | 최종수정 2015.03.13 11:22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세상사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크고 중요할 수도 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히든 마켓(Hidden Market)이 취업시장에도 존재한다. ‘몰래 뽑기’라 불리기도 하는 ‘그림자 채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림자 채용이란 기업이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온라인 이력서 검색 △사내추천·사외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적임자를 발굴하는 비공개 채용방식을 말한다. 기업들이 그림자 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시간과 노동력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자 채용은 공개채.. 2015. 3. 13.
“건설사 취업문 이렇게 뚫어라”…건설워커 제시 ‘2015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건설사 취업문 이렇게 뚫어라”…건설워커 제시 ‘2015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글로벌지수·실무능력·친화력·자격증' 건설통 인재 어필이 취업문 열쇠 [건설워커 2015-03-11]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업종별 '맞춤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각 업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워커가 제시하는 '2015년 건설업 성공취업 7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인재임을 어필하라 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봉착한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건설사들은 글로벌 .. 2015. 3. 11.
SNS는 정말 시간 낭비 서비스일까?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밴드(BAND), 카카오그룹…SNS는 시간(S) 낭비(N) 서비스(S)?? 글. 유종현 입력 2014.02.26 09:49 | 수정 2015.03.7 07:41 유명인이나 스포츠스타, 연예스타들이 SNS에서 실언을 하고 논란을 만들 때마다 등장하는 말이 있다. “SNS는 시간의 낭비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끈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 말을 하면서서 일약 ‘SNS 명언’으로 떠올랐다. (나를 비롯해서 필부필부들의 입에서도 같은 말이 나왔지만 그건 그냥 드립이고 퍼거슨이 말했다고 해야 비로소 명언.) 일단 이 말이 처음 나온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2011년 5월. 맨유의 간판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라이벌팀인 '리버플 팬'과 트위터에서 거친.. 2015. 3. 10.
SNS시대에 새겨둘 만한 명언 & 좋은글 글 정리 유종현 입력 2015.03.05 10:02 | 수정 2015.03.06 22:06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공자 남을 설득하려고 할 때는 자기가 먼저 감동하고, 자기를 설득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토머스 칼라일 나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나는 내가 한 말에 대해서는 자주 후회했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 크세노크라테스, 그리스 철학자 꾸짖어서 개선될 수 있을 때만 꾸짖어야 한다. 함부로 꾸짖는 것은 더욱 더 편협하게 하고 도리어 해를 끼치게 한다. - 파스칼 SNS에는 우.. 201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