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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잡톡칼럼200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입력 2001.04.10 05:16 | 수정 2014.06.03 09:51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요즘 취업준비생 중에 취업사이트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신의 아들 제외) 실시간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마당발’ 매력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좀더 전문화, 세분화된 전문취업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취업사이트가 몇 개나 될까요? 네이버나 다음(Daum)에서 검색되는 취업사이트들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습니다만, 랭키닷컴의 취업 카테고리에 등록된 취업사이트는 800개 가량 됩니다. 정확히(?)는 2014년 4월 18일 현재 782개입니다. 분류별로 나눠볼까요. 종합구인 122.. 2014. 6. 3.
SNS 논쟁은 시간 낭비 글 유종현 입력 2014.02.26 09:49 | 최종수정 2014.05.25 11:41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밴드(BAND), 카카오그룹… SNS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다양한 말(글)을 쏟아내는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논쟁’이다. SNS를 하면서 논쟁을 목격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테고, 더러는 아찔한(?) 논쟁을 직접 경험했을 것이다. 논쟁(論爭)은 토론(討論)이 아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주장을 논(論)하여 ‘다투는 것’이다.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다. “논쟁으로 한쪽이 다른 쪽을 설득해내는 광경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 톡 깨놓고 말해서 상대를 설득하는 .. 2014. 5. 25.
[유종현 SNS] 삭제하면 끝~~~~? 입력 2014.05.24 17:32 | 수정 2014.05.24 17:42 삭제하면 끝~~~~?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글이나 사진을 올릴 때, 이것이 '영구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어딘가에 돌아다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망령같이 나타나 내게 피해를 줄 수 있다. SNS에서 사생활 침해 어쩌구 프라이버시 보호 어쩌구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SNS에 사생활은 있어도 사생활 보호는 없다" "뒤통수 맞는게 걱정 된다면, 아예 문제가 될 일을 하지 말라" #페이스북 #트위터 #SNS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4. 5. 24.
[유종현 SNS칼럼] 트위터는 넓게, 페이스북은 깊게, 블로그는 전문성 있게 트위터는 넓게, 페이스북은 깊게, 블로그는 전문성 있게 입력 2014.04.28 10:16 | 수정 2014.04.28 10:24 다음(Daum)의 요즘(yozm), SK커뮤니케이션의 C로그에 이어 네이버 ‘미투데이’가 오는 6월말 예정대로 문을 닫으면, ‘차세대 SNS’를 표방했던 국내 토종 SNS들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토종SNS, 다 죽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만 남았다?아! 물론, ‘미니홈피’ 열풍을 일으켰던 ‘원조 SNS’ 싸이월드를 거론한다면, 아직은 토종이 ‘모두’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다. 싸이월드는 지난 4월 8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분리 독립해 사원주주 벤처회사(대표 김동운)로 새 출발했다. 1999년 인맥 기반 커뮤니티로 출발한 싸이월드는 2003년 SK커뮤니케이.. 2014. 4. 28.
[유종현 인터뷰] 2014년 건설업 고용시장 현황 및 취업해법, 건설워커 발전방향 입력 2014.01.25 14:29 | 수정 2014.04.19 07:36 2014년 모 신문사 인터뷰를 준비하며 정리한 자료입니다. 언론매체는 기사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건설업 고용시장 현황은. 우선, 지난해 건설업 취업시장은 아주 어려웠던 한 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건설업 취업자수를 근거로 3분기에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정부가 발표한 통계는 일선 건설 고용시장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와 괴리가 있다. 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한파는 통계 수치가 무의미할 정도로 가혹하다. 임시ㆍ일용직을 제외한 정규직 채용시장은 한겨울 삭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고용의 질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취업시장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얼어붙었다는 하소연이 곳곳에서 쏟아졌다. ■건설업 고용시장의.. 2014. 4. 19.
파란 장미의 꽃말을 아세요? '불가능' '절망'에서 '기적' '희망'으로 '불가능' '절망'에서 '기적' '희망'으로 꽃말 바꾼 파란 장미 글. 유종현 | 입력 2014.04.15 10:02 | 수정 2014.04.16 06:35 파란 장미의 꽃말은 원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답니다. 그러나 2009년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됐어요. 바로 파란 장미가 탄생한 것이죠. 일본 산토리사가 유전자 조작기술로 팬지꽃에 있는 파란색 유전자가 장미에서도 발현되도록 한 것입니다. 육종 전문가들이 파란 장미 만드는 시도를 한 지 800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 하니,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실제 파란 장미를 재배할 수 있게 된 현재는 꽃말이 "희망(hope), 기적(miracle)"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기억하세요. 이제 파란.. 2014. 4. 16.
[온라인 홍보 방식의 종류와 특징]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언론보도, UCC, 키워드마케팅, 소셜커머스 입력 2013.04.10 09:51 | 수정 2014.07.17 10:08 온라인 홍보 방식의 종류와 특징 글. 건설워커 유종현 SNS :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이 있다. 고객 간의 소통을 통해 입소문으로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고 알리는 구실이 가능하다. 하지만 트위터는 휘발성이 너무 강해 웬만한 파워 트위터러가 아니면 홍보 마케팅이 쉽지 않다. 심지어 파워 트위터러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홍보 광고글을 올린다면 트친들에게 외면당하기 십상이다. 이에 비해 페이스북은 그룹이나 페이지를 잘 이용하면 가시적인 효과를 볼수도 있다. 분야에 따라서는 밴드와 카카오스토리가 먹힐 수도 있다. 예컨대 건강기능식품 판매, 관광업계 등. 블로그 : 개인들이 사용하는 개인 미디어의 형태. 미디어가 점차 세.. 2014. 4. 11.
[유종현 SNS] 모바일 메신저 시장 엿보기…카카오톡, 라인, 왓츠앱(와츠앱), 위챗 모바일 메신저 시장 엿보기…카카오톡, 라인, 왓츠앱(와츠앱), 위챗 글 유종현 입력 2014.01.10 05:16 | 수정 2014.04.03 11:52 ■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라인+밴드’ 네이버 형제 협공에 흔들(?) 카카오톡(KakaoTalk)은 주식회사 카카오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메신저. 국내에선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모바일 메신저로 ‘카카오톡(카톡)’을 사용한다. 모바일 메신저 사용자들은 한번 쓰기 시작한 서비스를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카톡이 선점한 국내 시장에 네이버 ‘라인’의 설 자리는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카카오톡은 2013년 12월 기준 누적 가입자가 1억3000만명에 이른다. 이 중 국내 가입자는 3500만명인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스마.. 2014. 4. 3.
[유종현 SNS칼럼] 인생을 각색하는 허세문화…지금, 행복하시나요? 인생을 각색하는 허세문화…지금, 행복하시나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SGI서울보증 2014년 03|04월호 시도 때도 없이 SNS에 허세 가득한 사진을 올리는 10년차 골드백수 차백수(31세). 늦은 아침 일어나 양푼에 밥을 비벼 먹고 유명 커피숍의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 마시면서도 자신의 SNS에는 이렇게 올린다.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브런치 후 마시는 콜롬비아 원두 핸드드립 커피…"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소주를 마시던 중 다시금 휴대폰을 꺼내든 차백수는,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으로 사진을 찍는다. 곧이어 사진과 함께 SNS에 "양주가 지겨울 때면 난 가끔 소주를 마신다. 안주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은은한 달빛 한 스푼이면 충분해"라는 글을 남겼다. 허세에 찌든 차백수는 비루한 .. 2014. 3. 10.
[유종현 SNS]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글 유종현 입력 2014.01.10 15:16 | 수정 2014.03.10 10:23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친한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폐쇄형 SNS'가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에선 네이버의 '밴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대표적이다.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밴드는 2012년 8월,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은 2013년 9월에 선보였고 최근엔 다음(Daum)이 쏠그룹을 출시해 경쟁에 가세했다. (Daum은 항상 뒷북이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선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네이버 라인을 멀찌감치 앞서있지만 폐쇄형 SNS 시장에서는 반대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네이버 밴드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기능은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선점’이 곧 시장 지배력 확보의 지름길인.. 2014. 3. 10.
[유종현 SNS] 아빠와 아들 SNS 잡담…밴드(BAND)와 카페 [유종현 SNS] 아빠와 아들 SNS 잡담…밴드(BAND)와 카페 2014년 03월 03일 (월) 16:55:01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뉴스에듀] 밴드와 카페질 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고등학생 아들과의 SNS 대화 아빠: 요즘 밴드 때문에 카페가 시들한 것 같아. 아들: 그래도 밴드 때문에 카페가 죽지는 않을걸요. 아빠: 아니, 죽어가는거 같아. 아들: 지하철이 생겼다고 버스가 사라지나요? 밴드가 카페를 대체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아빠: 한계? 아들: (일반)밴드에서 수천 수백만명 회원 관리할 수 있나요? 밴드에서 전체메일 보낼 수 있나요? 게시판 여러 개로 나눠서 관리할 수 있나요? 밴드는 첨부파일 올리면 유효기간이 있어요. 밴드 멤버 많아봤자 이야기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알림소리 끄면 아무.. 2014. 3. 6.
[유종현 SNS칼럼] 소호(SOHO) 비즈니스 마케팅…콘텐츠와 브랜드가 답이다. "소호(SOHO) 비즈니스 마케팅…콘텐츠와 브랜드가 답이다." 글. 유종현 입력 2014.01.17 10:16 | 수정 2014.02.27 10:14 밴드(BAND), 카카오톡(카톡),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마트폰(앱) 등등을 이용한 sns 비즈니스 or 모바일 마케팅 시도가 활발하다. 몇개월 전 SNS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인 a는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 거래처가 급속히 늘어나서…. 그런가 하면 나보다 sns활용도가 낮은 b는 sns강의 만으로 수입이 짭짤하다. 입이 근질 거린다. 하지만 이런 시장은 나처럼 느린(?) 사람들에겐 몇가지 문제가 있다. 1.시장이 급속히 변한다. (치고 빠지기의 연속이 되야 한다.) 2.시장을 선점하고 진입장벽을 빨리 쌓아야 한다. 나 같은 느림보에겐 역시 카페.. 2014. 2. 27.
[유종현 인터뷰] 건설워커 창립 에피소드 2014.02.03(월) M신문 B기자 인터뷰 뒷이야기 중에서 ■건설워커 창립 에피소드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997년말~1998년은 아시다시피 IMF환란 시기입니다. 이미 대형 건설사들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이고 업계의 채용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었기 때문에, 사업성이 없다고 주변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던 일(건축설계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잘하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포기할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건설업계가 워낙 이직이 잦고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각했기에 나름 사명감을 갖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 건설 구직자, 이직자, 실직자들의 서비스 이용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건설 구직자들이 온라인으로.. 2014. 2. 23.
[잡담] 원시적인 스마트폰 백업방법(전화번호, 사진, 동영상)..다음(Daum) 클라우드+주소록 이용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사진, 동영상, 전화번호 등) 어떻게 관리하세요? 고딩 아들 스마트폰이 맛이 갔다. 부팅이 안되서 단순히 펌웨어가 깨졌나 했는데, 아예 기판을 교체해야 한다고. 아들이 헤매는 걸 보고, 정신이 번쩍(?). 그동안 몇번 떨어뜨리고, 심지어 변기통 물속에 빠뜨려도 무사했던 휴대폰이지만... 혹시... 휴대폰 안에 저장된 자료들(사진, 영상, 전화번호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절감했다. 그래서 생각한 게… 당연히 ‘스마트폰 계정 동기화’ 동기화 하면, 가장 먼저 '구글 계정 동기화'를 생각할 수 있다. 갤럭시 어쩌구 시리즈 같은 삼성(안드로이드) 폰이라면 삼성 kies 프로그램을 이용한 데이터 백업, 복원 방법도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 동기화?? 와, 이건 완전 뒤죽박.. 2014. 2. 19.
[정진택 교수 칼럼] 대학 전공선택 자유롭게 하자 정진택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 / 공과대학장 [정진택 교수 칼럼] 대학 전공선택 자유롭게 하자 [글. 정진택 고려대 교수 2014.02.04 ] 대학 교수에게 연말에 늘어나는 업무 중 하나가 외국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게 추천서를 써 주는 일이다. 며칠 전 지난 연말 추천서를 써 준 학생한테서 이메일이 왔다. 미국 서부 명문 사립대학 입학허가서를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내용이다. 미국 대학들은 과연 무엇으로 신입생을 선발할까. 이 학생이 추천서와 함께 대학에 지원하면서 제출한 서류들은 대학 성적표와 공인 영어성적, 이력서 그리고 학업계획서(Essay 또는 Statement of Purpose)다.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업.. 2014. 2. 13.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2014 건설업 성공취업 7가지 전략 “건설사 취업문 이렇게 뚫어라”…건설워커 유종현 사장 ‘2014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제시 '글로벌지수·실무능력·친화력·자격증' 건설통 인재 어필이 취업문 열쇠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업종별 '맞춤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각 업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이 제시한 '2014년 건설업 성공취업 7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지수 높이고 해외로 눈 돌려라 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봉착한 현 상황에서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 2014. 1. 11.
[인터뷰]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더 좁아진 취업문…흐름파악과 맞춤전략 필요” [인터뷰]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더 좁아진 취업문…흐름파악과 맞춤전략 필요” 글로벌지수·실무능력·친화력·자격증…건설통 인재 어필하라 [건설워커 2014-01-02]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인 쌍용건설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싱가포르 등 세계 8개국에서 총 3조원 규모의 17개 프로젝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사가 1400여곳에 이른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은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건설사들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대형 건설사들이 쌍용건설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당연히 올해 건설업 취업 전망이 밝지는 않다. 건설업 취업문이 더욱 좁아질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면서 건설구직자 취업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취업시장 .. 2014. 1. 8.
[상표등록] 상표 출원→심사→공고→등록 절차 안내 상표 출원→공고→등록 상표출원 단계는 검색-출원-심사-공고-등록-증서발급의 순서로 진행되며, 해당 소요 기간은 최소 12개월입니다. 일부 절차상 문제로 시간이 더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상표등록출원서→(의견제출통지서→의견서)→출원공고결정서 상표 출원 이후 심사관이 등록이 가능하겠다는 판단이 되면 출원공고결정을 하고, 2개월 동안 공중의 열람에 제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제3자가 증거자료를 제출하면서 이의를 하면 다시 심사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제 경우엔 출원에서 출원공고결정서를 받기까지 약 1년 2개월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의견제출통지서를 받고 [거절이유 등 통지에 따른 의견]의견(답변,소명)서를 제출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출원상표의 식별력 및 주지저명성을 소명했음) ■등록결정서.. 2013. 12. 30.
[이투데이 인터뷰 2013/11/29]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건설 일자리도 수시채용 눈 돌려라” 뉴스홈 > 부동산 > 일반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건설 일자리도 수시채용 눈 돌려라”“경력 같은 신입 선호… 현장 적응력 키워야” 이투데이 최종수정 : 2013-11-29 10:04 이상혁 기자 daniel@ "건설업의 총체적 위기가 취업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임시·일용직을 제외한 정규직 채용시장은 여전히 어렵고 고용의 질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지난 16년간 대한민국 건설업계 취업시장을 최일선에서 목격해 온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의 진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업 취업자 수는 165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172만1000명)보다 3.7% 줄어들었다. 이는 통계청이 관련 자료를 제공한 2004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2분기는 180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2013. 11. 29.
[뉴스에듀 칼럼 2013/11/06][유종현 SNS] SNS는 '허세의 전시장'…그 참을 수 없는 유혹  [유종현 SNS] SNS는 허세의 전시장…그 참을 수 없는 유혹 허상에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 조절’ 2013년 11월 06일 (수) 10:02:3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ate.com [뉴스에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하다보면 ‘이게 정말 내 본모습인가’하고 놀랄 때가 있다. 착한 나, 정의로운 나, 허세의 나, 풍요로운 나, 무시당하지 않으려는 나, 똑똑한 나… '부끄러운 내 모습' '감추고 싶은 내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으로 가득하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SNS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럴싸하게 보이려는 과시욕과 허영심을 충족시켜주는데 SNS가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SNS에서는 '내가 누구인가'보다 '남에게 어떻.. 2013. 11. 5.
[건설워커 유종현] "해외 건설 전문인력 양성해야" [건설업 취업시장 동향] 위기의 건설업…건설취업시장 ‘한겨울’ 올해는 해외취업도 주춤, 일자리 질 악화 해외-국내 전문인력 수요예측과 관리체계 강화해야 22면2단| 기사입력 2013-11-03 20:48 이 칼럼은 디지털타임스(2013-11-04)에 "[발언대] 해외 건설 전문인력 양성해야"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글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 시공순위 21위로 ‘해외건설 면허 1호’인 경남기업이 자금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11년 워크아웃을 졸업한지 2년만이다. 앞서 쌍용건설(16위)도 워크아웃 졸업 8년 만인 지난 6월 두 번째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다른 건설사들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100대 건설사(당시 시공순위 기준) 중 절반 가까운 45곳이 워.. 2013. 11. 4.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최근 채용시장에서 지원자의 SNS정보를 요구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지원자의 인성과 관심사항, 대인관계 등을 확인하는데, SNS 검토가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사적공간인 SNS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개인을 감시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SNS에 올린 글들은 감추고 싶은 '일기장'이 아니라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방백'에 더 가깝다. 채용시 SNS 계정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얘기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채용담당자의 약 80%가 지원자의 SNS를 검토하고 있으며, 구직자 절반 이상이 나쁜 평판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링크드인 같은 비즈니스 S.. 2013. 10. 29.
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지난 7월 기성용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축구팬 대부분은 기성용의 잘못을 꼬집었다. 표면적으로 프라이버시를 주장하지 않더라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치 않는 사람에게 공개될까봐' 이런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아예 SNS에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SNS에서 (보호가능한) 프라이버시가 있을까? 정말 가당치도 않다. 청와대나 국정원 홈페이지도 털리는 마당에, SNS에 올린 글.. 2013. 10. 29.
SNS에 중독된 사람들, 괜찮을까?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SNS에 중독된 사람들, 괜찮을까? 허세와 더불어 SNS의 또다른 문제점은 중독현상이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층에서도 SNS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중독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꽤 많다. SNS 중독자들은 중독 상태를 자각하면서도 이 온라인 관계망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실사회에서의 대인관계는 줄이고 포기하면서 SNS공간에서의 활동 빈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나 트위터의 트윗글을 확인하지 못하면 초조해하거나 화를 참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좋아요, 댓글, 리트윗 등)에 무척 민감하며, 다수에게 많은 관심을 받길 원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SNS에 중독 된 상태를 마약,.. 201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