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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잡톡칼럼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by 건설워커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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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 SNS 계정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얘기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채용담당자의 약 80%가 지원자의 SNS를 검토하고 있으며, 구직자 절반 이상이 나쁜 평판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링크드인 같은 비즈니스 SNS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일상화 돼 있고, SNS에 뭘 잘못 올렸다가 회사에서 잘리는 경우도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최근 채용시장에서 지원자의 SNS정보를 요구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지원자의 인성과 관심사항, 대인관계 등을 확인하는데, SNS 검토가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사적공간인 SNS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개인을 감시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SNS에 올린 글들은 감추고 싶은 '일기장'이 아니라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방백'에 더 가깝다. 


채용시 SNS 계정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얘기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채용담당자의 약 80%가 지원자의 SNS를 검토하고 있으며, 구직자 절반 이상이 나쁜 평판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링크드인 같은 비즈니스 SNS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일상화 돼 있고, SNS에 뭘 잘못 올렸다가 회사에서 잘리는 경우도 있다. 


만일 취업이 걱정이라면 그런 사람은 '취업용' SNS계정을 따로 만들면 된다. 취업할 때까지만이라도... 내가 구직자라면 SNS를 취업과 인맥관리에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SNS에서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드러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인다면 틀림없이 구인회사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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