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어려워도 전문인력 뽑는다…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 등 모집
[건설워커 컨스라인 2024-03-12] 최악의 경기 침체에도 건설업계가 공개채용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불황을 견뎌낸 뒤 찾아올 회복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이달 2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현대건설은 4월 인·적성, 5월 면접, 7~9월 인턴십을 거쳐 9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턴십은 채용할 신입사원과 같은 수의 인원을 선발해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플랜트(기계, 화공, 전기, 설비, 토목, 건축) △뉴 에너지(원자력·기계, 전기, 토목, 건축) △토목 △건축·주택(건축, 설비, 영업) △경영일반 등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
2024. 3. 12.
현대건설·포스코건설·CJ대한통운·까뮤이앤씨 인턴/신입/경력 채용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18일까지) 대우건설·대방건설·남광토건(20일까지), 제일공사(21일까지), 창성건설(24일까지) 태영건설·SM그룹건설부문·진흥기업·대우조선해양건설·현대아산·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CJ대한통운, 까뮤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채용정보를 정리해 발표했다. ■ 현대건설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원자력사업, 안전부문, 지원부문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유경력자 지원 가..
2022. 9. 14.
건설워커, 삼성물산 현대건설 전문인력 뽑는다고 전해라~
건설워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 건설경기 침체와 코로나19가 겹치며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구하기에 나섰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등 주요 건설기업들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삼성물산의 경우 건설부문의 기능마스터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장비(안전), 실내 인테리어 설계, 철골, 단열, 비계 등이며,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축주택현장 안전관리자를 채용한다. 직무는 현장안전..
2020. 11. 27.
현대건설, 2021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서류접수 23일까지
현대건설, 2021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서류접수 23일까지 현대건설이 2021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전공은 토목(토목사업), 건축(건축·주택사업), 기계(플랜트사업), 화공(플랜트사업), 상경(재경, 사업관리) 등이다. *괄호 안은 모집분야. 지원자격은 ▲모집전공 관련 학사·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하였거나 2021년 2월 졸업 예정인 자 ▲학점 4.5 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140점 이상 또는 오픽 IM3 이상(단, 2018년 11월 23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만 유효) ▲지원 직무 관련 및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설관리 소프트웨어(BIM, CAD, 프리마베라 등) 사용자 우대 ▲해..
2020. 11. 13.
현대·호반·태영·계룡 등 건설업계 경력 채용 활발
현대·호반·태영·계룡건설 등 건설업계가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경남기업 등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건설은 토목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지반(내진)설계, 교량(구조)설계, 철도(계획)설계, 항만설계, 기계설계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설계전문가 △유관경력 5년~10년 이상 △해외프로젝트 설계경력 보유자 △박사 학위 및 기술사 소지자 우대 △영어 및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호반건설은 설비, 전기설계, 건축시공, 토목시공, AS,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사람을 찾는다. 접수순으로 서류검토 및 면접..
2020. 8. 7.
건설취업시장 봄기운?…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아이에스동서·대방건설 채용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크게 위축된 건설업 채용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은 경력직 위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견업체들의 신입 및 인턴 채용소식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아이에스동서,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인재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모집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기계설계, 전기설계, 골조설계, 철골설계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코오롱글로벌이 2020년 채용연계..
2020. 5. 8.
건설워커 공채속보, 한신공영·아이에스동서·금호건설 신규채용
한신공영·아이에스동서·금호건설 등 중견건설사 상반기 공채 [건설워커 채용속보 2019-04-03] 중견 건설사들이 상반기 신규 채용에 나섰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신공영(시공순위 15위), 아이에스동서(21위), 금호건설(23위), 우미건설(42위)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한신공영이 상반기 직원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건축공공영업, 건축사업관리, 현장관리, 민간사업 등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해당 전공분야 졸업예정자(2019년 8월) 또는 기졸업자이며 경력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도시정비, ..
2019. 4. 4.
[건설워커]건설업계, 고용한파 속 채용…현대·롯데·금호 등 우수인재 뽑는다
건설업계, 어렵지만 채용 계속…현대건설·롯데건설·금호건설 등 심각한 고용한파 속에서도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알짜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금호건설, 한양 등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연구개발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AI/데이터분석, IT(GIS), 금속재료(용접/균열), 비금속/코팅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유관 전공 석사 이상 △직무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 롯데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 기계시공, 전기시공, 건축시공, 주택영업, 해외영업, 안전..
2018. 3. 21.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문 활짝…현대건설·한화건설·반도건설·삼호 등 건설워커 구인
건설업계 경력 채용 잇따라…현대건설·한화건설·반도건설·삼호 등 [건설워커 2018-03-09] 건설업계의 경력사원 채용이 한창이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삼호, 금강주택, 동부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건설이 연구개발(R&D)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AI/데이터분석, IT(GIS), 금속재료(용접/균열), 비금속/코팅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유관 전공 석사 이상 △직무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국내/해외), 토목(국내/해외), 특수(해외), 안전환경(국내 본사) 등이..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