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반JOB팁/잡리포트3

국내 부실기업 2019년 이후 최대…구직자들이 유념해야 할 점 “경제 망할라” 부실기업 수 갈수록 늘어나 최대치 기록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부실기업이 지난 6년간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발표한 ‘기업부실예측분석을 통한 2024년 부실기업 진단’에 따르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외감기업(금융업 제외) 3만7510곳 중 4466곳(11.9%)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것으로 추정됐다.   부실기업 수뿐만 아니라 전체 외감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다.   - 2019년: 2508곳(7.9%)   - 2020년: 3077곳(9.2%)   - 2021년: 4012곳(11.2%)   - 2022년: 3856곳(10.8%)   - 2023년: 4350곳(11.6%)   - 2024년: 4466곳(11.9%).. 2025. 3. 23.
특혜로 얼룩진 공무원 채용… 선관위 논란에 청년들 ‘분노 “공정 채용은 신기루? 취업 절벽 앞에 선 청년들”🔹 시작 멘트“부모 ‘빽’이 없으면 노력도 소용없는 걸까요?”공무원 채용이 가장 공정한 절차라고 믿어온 청년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채용 과정에서 친인척 특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의 분노와 무력감이 커지고 있다. 공공기관마저 공정을 저버린다면, 취업 준비생들은 어디에서 희망을 찾아야 할까?🔹 본문✅ 선관위, ‘공정 채용’의 신뢰를 무너뜨리다감사원 감사 결과, 선관위에서는 내부 인맥을 이용한 특혜 채용이 오랫동안 이뤄져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내부에서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며 ‘가족회사’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선관위가 수행하는 업무의 특성상 투명성과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2025. 3. 3.
대기업 10곳 중 6곳, 신입 채용 ‘멈칫’…건설·철강 업계 직격탄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채용 시장이 극도로 얼어붙고 있다. 특히 건설, 석유화학, 철강 업계는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며 신규 채용 계획을 보류하거나 대폭 축소하는 분위기다.📉 채용 시장, 얼마나 얼어붙었나?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1.1%가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고 답했다. 업종별로 보면:건설업: 75.0%가 신규 채용 계획 없음석유화학: 73.9%철강·금속: 66.7%식료품: 63.7%특히, 지난해 대비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기업 비율이 증가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신입 채용을 줄이는 이유는?기업들은 채용 축소의 주요 원인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기업 수익성 악화(51.5%).. 2025. 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