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재단, 6월부터 중장년 채용박람회 연다!
서울 5개 권역에서 실질적 취업 기회 제공… 바자회·특강까지 총출동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한 특별한 현장 채용 행사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2025 권역별 중장년 채용박람회’는 서울 전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실질적인 현장 면접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 구직자가 직접 느낄 수 있는 ‘현장 중심’ 채용 행사
기존의 일회성 박람회에서 벗어나, 이번 행사는 거주지 기반으로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동 부담 없이, 가까운 권역에서 면접부터 입사지원서 제출, 1:1 취업 상담까지 한 번에 진행됩니다.
📍 첫 시작은 '서남권역'에서
- 일시: 2025년 6월 10일
- 장소: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구로구 오류동)
- 참여 자치구: 구로·금천·양천·강서
- 주관기관: 서울남부·관악·강서고용복지+센터, 관악·양천·금천·강서 50플러스센터, 서울서부 중장년내일센터
이번 서남권역 박람회에는 유통, 보안, 교육, 운송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 약 150명 규모의 정규직, 계약직, 인턴 채용이 이뤄집니다.
✅ 주요 참여 기업 및 직무
- ㈜귀뚜라미에너지 – 도시가스 검침
- ㈜LG하이케어솔루션 – 케어매니저
- 구몬학습 – 학습지도
- ㈜한국리서치 – 설문조사원
- ㈜롯데GRS 등
🎯 채용설명회·현장 면접 외 부대행사도 풍성
단순히 일자리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닙니다!
- 중장년 취업 트렌드 특강 (이해원 박사, 『트렌드코리아 2025』 저자)
- 재무관리 특강, 퍼스널 컬러 진단
- 바자회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참여 방법은?
- 사전 신청: 6월 9일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 현장 참여: 입사지원서 제출 + 1:1 면접
- 일부 기업: 직무별 채용설명회 별도 진행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4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채용 기회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하며,
“지역 기반의 채용 연계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리하자면
6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중장년 채용박람회는 실질적인 채용 연결을 목표로 한 '생활권 중심' 취업지원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직무의 채용뿐 아니라 유익한 특강과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사전 신청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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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워커 코멘트
중장년 구직자 여러분, 단순히 채용정보만 검색하는 데 그치지 마시고 이렇게 현장에서 면접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행사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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