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
건설경기 침체와 코로나19가 겹치며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구하기에 나섰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등 주요 건설기업들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삼성물산의 경우 건설부문의 기능마스터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장비(안전), 실내 인테리어 설계, 철골, 단열, 비계 등이며,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축주택현장 안전관리자를 채용한다. 직무는 현장안전관리, 안전관련 대내외 업무 등이며, 관련 자격증과 함께 5년 이상의 해당 분야 경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2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건축 시공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동시에 건축과 관련된 학과 또는 전공자여야 한다. 또한, 현장 시공 경력이 5년 이상, 공항 또는 병원 시공 및 공무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건축기사 및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조경, 기계, 전기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업무 경험과 함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대졸 이상의 관련학과 졸업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당 직무분야 중급 기술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2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반도건설은 품질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회사 품질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고 품질관리 중급 이상의 기술자일 경우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기업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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