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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잡톡칼럼200

[취업면접] 블라인드 면접 장단점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5.03.02 10:56 '학력파괴' ‘열린채용’을 외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면접(blind interview)'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면접이란 응시자의 개인정보, 이력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만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의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학벌), 전공, 학점, 영어성적, 가정환경 등 개인 신상 및 스펙에 관한 기초 자료가 전혀 없는 백지상태에서 이름과 특성을 기입한 질문서만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자료 없이 진행한다하여 일명 '무자료 면접', '깜깜이 면접'이라고도 불린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학과에 다니는 아무개입니다”가 아니라 “안녕하.. 2015. 3. 2.
커리어(career)를 잡(JOB)아라…진정한 프로의 길, 커리어 [유종현 취업칼럼] 커리어(career)를 잡(JOB)아라…진정한 프로의 길, 커리어 글 유종현 입력 2008.02.05 10:02 | 수정 2015.03.01 10:06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백전(청년백수 전성시대), 둥지족(취업이 어려워 졸업을 늦추는 사람들), 장미족(장기간 미취업 졸업생), 삼일절(31세면 취업길이 막혀 절망), 유턴족(사회 진출에 실패하고 공부를 더하겠다고 학교로 돌아오는 사람), 청년실신(청년들 태반이 실업자나 신용불량자). 구직자들의 애환을 담은 취업 신조어들이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어렵게 취업한 순간부터 고용불안을 빗댄 신조어가 기다리고 있다. 삼팔선(38세까지 직장에서 버티면 선방), 사오정(45세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다니면 도둑), 육이오(6.. 2015. 3. 1.
넥슨 창업자 김정주 일화 "수업 자꾸 빠지면 취업하기 힘들다" 글 유종현 입력 2012.10.26 10:28 | 수정 2015.02.25 23:34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넥슨의 지주회사) 대표는 평소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김정주는 어린 시절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즐겼다. 초등학교 시절인 1979년에는 이화경향 음악콩쿠르에서 초등부 바이올린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예술 유전자’는 서울대 음대 피아노학과를 졸업한 어머니 이연자씨에게서 물려받았다는 평이다. 그는 2005년 지주회사인 넥슨홀딩스(NXC의 전신)를 만들어 넥슨과 모든 계열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 후, 서울 대학로 연극 무대로 향했다. 2006년 김 사장은 연극단 '독'에 합류해 무대 조명과 음향시설을 점검하는 등 연극단 막내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연극 '돌고돌아'에 출연하면.. 2015. 2. 25.
[취업]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건설워커 2015-02-21]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공통자격요건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는 문구가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해외근무도 아니고 해외여행을 시켜줄 것도 아닌데, 굳이 이 문구를 집어넣는 이유는 뭘까요. 우선 출국금지, 지명수배 등 범죄혐의와 관련하여 해외 출국이 부적당하다고 여겨지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 병역의무자도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있는데요. 병역을 마치지 않은 사람은 해외여행을 위해 여권상에 확인인을 받은 후, 출입국관리 공무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또 고액의 벌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면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 사람은 채용을 거부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간혹, 벌금형을 받았는데,.. 2015. 2. 21.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시 불쾌감 경험했다” 글 유종현 입력 2004.05.12 07:42 | 최종수정 2015.02.18 07::43 구직자 = 잠재 고객 죄인을 추궁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픈 압박면접은 막장면접 되기 십상이다. 자칫 인권침해가 될 수 있고 기업 평판에도 치명타를 안긴다. 압박면접 핑계로 갑질하며 모욕 주지 말자.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지만…" 압박면접을 대비하는 모욕스터디라는 것이 있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의 일종인데, 기업들의 수위 높은 압박면접이 여전하다는 반증이다. 취업준비생들끼리 서로 모욕감을 퍼부으며 내공(?)을 쌓는게 목적이라는데, 마음에 상처 남기는 막장스터디의 다른 이름 아닐까. 멘甲(멘탈갑) 필수 압박면접에서 멘탈을 챙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압박을 해도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좋은 .. 2015. 2. 18.
치골의 위치를 모르는 기자들 겁나 많다 치골 드러낸 볼륨 몸매" "섹시한 치골 라인" [건설워커 유종현 2015-02-17] 여자 연예인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치골 노출' '치골 패션' 어쩌구 드립(?)하는 기자들이 아직도 많다. 심지어 어떤 연예인이 치골에 타투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 남들 다 아는 걸 기자만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고도 '낚시질 하기 위해'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최근 기사 두개만 살펴보자. + 클라라, 떡하니 드러낸 치골에 포착된 '이것'…'뭐지?' ← 기자야 넌 뭐냐? + 손바닥 비키니, 위에서 찍으니 치골까지 '헉' ← 그니까 그 여자 연예인 치골 실제 봤냐고… 위 기사에서 처럼 진짜 치골이 노출되면 큰일 날 일이다. 치골은 골반을 구성하는 3개의 뼈 가운데 하나로 골반뼈 가장 앞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덩뼈'.. 2015. 2. 17.
"면접비가 뭐길래"…취업 면접비, 교통비 이상의 의미 입력 2014.05.31 06:42 | 최종수정 2014.05.31 06::43 어찌보면 돈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 한다. 국내 대기업 및 (일부) 중견기업들은 면접을 본 후 지원자들에게 '면접비'라는 것을 지급하고 있다. 면접비 지급방식은 지원자의 거주지역이나 거리, 교통수단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하는 '차등 지급'과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지급하는 '정액 지급'으로 나눌 수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권이나 공기업이 비교적 많은 금액의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5만원이 넘는데, 일부 금융회사는 10만원~2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알려졌다. 반면, 건설,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업계는 5만원 미만을 지급하는 곳이 많다. 그런가 하면 면접비 대신.. 2015. 2. 17.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글. 유종현 입력 2009.07.16 10:00 수정 2015.02.12 12:52 | 2017.12.10 06:13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합격신호 같은 건 없다" 면접은 다분히 주관적인 영역 한 취업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새내기 직장인의 87%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들 중 90%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했다. 그게 사실이면 실로 대단한 직감력이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20년 경력 면접관의 시각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볼까 한다. ▒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괄호안은 응답률*복수응답) ▶ 내 얘기에 긍정적.. 2015. 2. 12.
[취업JOB담] 너무 겸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마이너스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입력 2003.01.31 13:00 수정 2014.07.02 10:52 | 2015.1.25 19:43 ■자기 능력 확실히 알려야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다보면, 구구절절한 사연을 깨알같이 적은 자기소개서(자소서)가 있는가 하면, 10~20년 직장 경력을 작은 용지 한 장에 달랑 요약한 것도 있다. 혹자는 ‘좋은 경력’이 ‘좋은 이력서’이고, ‘좋은 자기소개서’이지, 자기소개서 잘 쓰는 비법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박할지 모른다. 주로 나 같은 공대 출신 엔지니어들이 이런 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나열된 스펙과 근무경력만 가지고 회사가 나를 알아줄까. 스펙, 경력 단순 나.. 2015. 2. 10.
[바이럴마케팅] 돈 안들이고 입소문으로 홍보 돈 안들이고 홍보효과 큰 '바이럴 마케팅' 입력 2015.01.30 13:00 수정 2015.1.30 19:43 ■바이럴 마케팅(viralmarketing) 디지털 환경에서 각광받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가 ‘바이럴 마케팅’이다. 온라인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바이럴 마케팅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일종의 ‘입소문 마케팅’ 기법인 셈이다. 블로그, 카페, 지식인, 이메일 등 PC기반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바이럴 마케팅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밴드,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매체가 가세하며 또 다른 장을 열게 됐다. 최근의 바이럴 마케팅은 입소문의 확산속도 면에서 가히 ‘폭발적’이라 할.. 2015. 1. 30.
[유종현 취업칼럼] 조급증을 버려라…인생에 속성코스는 없다 [유종현 취업칼럼] 조급증을 버려라…인생에 속성코스는 없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1998.01.20 17:32 | 수정 2015.01.22 11:52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가 있는가 하면 온갖 난관에 부딪혀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내리막(up-hill)이 있으면 오르막(down-hill)이 있듯이 어렵다가 좋아지고 좋았다가 다시 어려워지기를 반복하는 게 우리내 인생이다. 아무리 많은 복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전혀 굴곡 없는 인생을 살기란 불가능하다. 인생의 굴곡이 아래쪽으로 쳐진 상태가 계속될 때 흔히 “슬럼프에 빠졌다”고 말한다. “친구는 잘 나가는데 나만 상대적으로 초라해 우울하고 힘듭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 안 되는군요.” “최악입니다.. 2015. 1. 22.
'유종현의 컨스라인'을 방문해주신 청년 구직자들에게 '유종현의 컨스라인'을 방문해주신 청년 구직자들에게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 입력 2015.01.20 10:12 | 수정 2015.01.20 13:26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이 출생(Birth)과 사망(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라는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인 우리 인생을 단적으로 나타낸 명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며, 선택한 사람만이 기회(chance)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떤 선택이 옳고 어떤 선택이 현명한 것일까. 어느 것을 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 2015. 1. 20.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 입력 1997.03.24 17:32 | 수정 2014.05.25 07:18 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와 취업카페가 있다. 취업비결을 알려주는 강좌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취업 관련 서적들도 매일같이 새로 출판되고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부터 면접요령에 이르기까지 정보는 넘쳐난다. 정보가 부족해서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한정돼 있다는 데 있다. 70∼80년대 경제성장기만 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대학생, 청년 구직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 2015. 1. 2.
[건설경제 선정 2014 하반기 베스트 상품] 건설워커 - ‘취업포털’ 특집 건설워커 - ‘취업포털’ 건설경제 기사입력 2014-12-23 14:15:38 건설 구인구직의 모든 것…대형ㆍ중견사 대부분 가입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1997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전문취업포털이다. 17년간 줄곧 건설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며 명실상부 건설업계 1위 취업포털이라는 위상을 갖추고 있다. 건설워커는 건설, 건축, 토목, 인테리어, 설비, 엔지니어링, 조경, 환경, 플랜트 등 건설산업 부문의 특화된 채용정보가 매일 500여건씩 새롭게 올라오고 있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광고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사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대형ㆍ중견 건설.. 2015. 1. 2.
[정진택 교수 칼럼] 고령시대 한국, 평생교육으로 대비하자 [정진택 교수 칼럼] 고령시대 한국, 평생교육으로 대비하자 글. 정진택 교수 | 입력 2014.11.25 (칼럼 원문) [저작권자의 허락을 얻은 게시물임] 최근 30조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을 배관공이 되는 것과 비교해 화제가 되었다. 학업 능력이 아주 뛰어나지 않다면 미국 평균 근로자보다 수입이 16% 높은 배관공이 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는 ‘고등(대학)교육은 잠재적 수입을 늘리고 실업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투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대학 졸업자의 71%가 학자금 융자를 받은 채무자이고 채무금액이 평균 3만달러에 달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이 채무부담.. 2014. 11. 30.
[자사고 전쟁] 황우여 교육부 장관 “자사고 문제, 법과 원칙 따라 처리” vs 조희연 교육감 지정취소 처분 강행(비공개) 황우여 교육부 장관 “자사고 문제, 법과 원칙 따라 처리”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지정취소 처분 효력발휘 어려울 듯 자사고 학부모 "불통 조희연 교육감 물러나라" [뉴스에듀 2014-10-02]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1일 여의도 모처에서 서울 자율형사립고등학교 교장단(배재고, 중앙고, 양정고, 미림여고 등)을 만나 지정 취소 문제와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달말로 예정된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 발표를 앞두고 수용 불가 방침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사고 교장단은 면담에서 “자사고 정책은 국가정책으로 특별한 결함이 없는 한 일관성 있는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며 “일부 결함이 있으면 감독청인 교육청이 시정 개선하면서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 2014. 10. 2.
인터넷이 비디오 가게를 죽였다(Internet Killed the Video Store) 입력 2014.02.26 09:49 | 최종수정 2014.09.28 06:56 ■ "인터넷이 비디오 가게를 죽였다(Internet Killed the Video Store)." 영국 2인조 그룹 버글스(buggles)는 1979년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다(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다. '비디오 시대의 도래에 따라 생존 위기에 처한 라디오 스타들의 운명을 묘사한 노래로, 당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비디오 킬드 래디오 스타~~~' '비디오 킬드 래디오 스타~~~'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없애버렸어요' '라디오 스타는 끝장났어요'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난 2013년 11월 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 2014. 9. 28.
[신개념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 창간축사]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 신개념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이 출생(Birth)과 사망(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라는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인 우리 인생을 단적으로 나타낸 명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며, 선택한 사람만이 기회(chance)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느 길을 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오늘날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 및 진로 선택’입니다.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는 취업과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워.. 2014. 9. 23.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성공취업의 핵심은 ‘맞춤정보 수집’ 입력 2007.08.01 14:30 | 수정 2014.08.12 13:12 머니투데이 유종현 취업의 기술 취업이 화두인 시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로 넘쳐난다. 웹사이트 분석평가기관 R사의 구인구직 카테고리에 등록된 곳만 800여 개에 이르며, 미등록 사이트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개중에는 개인정보 관리가 부실한 곳도 있고, 허위·사기성 구인광고를 방치하는 곳도 숱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싼값이나 과대경품에 현혹돼 쇼핑몰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처럼 검증 안 된 부실 취업사이트를 이용해 피해를 보는 구직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2014. 8. 12.
[유종현 SNS] 밴드 vs. 카페 : 밴드(BAND)는 카페를 죽이지 않았다 글 유종현 입력 2014.02.26 09:49 | 최종수정 2014.07.18 21:34 모바일로도 '카페질' 할수 있고 PC로도 '밴드질'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밴드와 PC웹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카페를 특정하여 비교하기로 한다. 글쓴이는 2014년 7월 기준 35개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글쓴이 주] ■ 밴드(Band)가 카페(Cafe)를 죽였다고? 새로운 IT 기술의 출현은 ‘모임’의 패러다임도 바꿔버렸다. 이젠 모바일로 모임을 만드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 중심에 폐쇄형 SNS인 네이버(캠프모바일) 밴드(BAND)가 있다. 카카오(톡)의 카카오그룹이 밴드를 추격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지만…글쎄, '추격'이라고 말하기엔 좀 쑥스럽지 않을까. 밴드 얘기만 하기로 하자.. 2014. 7. 18.
"인맥취업도 능력" "빽이면 다되나" 건설워커 잡소리 인맥취업 금수저 흙수저 논란 우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회원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소개합니다. 읽어보고 얘기 나누죠^^ 이 름 mogafa 제 목 빽이면 다돼나? 작성일 : 2014년 06월 25일 (11:29) 친구녀석.. 나보다 스펙도 훨씬 안되고.. (제가 알기론 학점이 3점도 안돼고.. 토익도 700이 안되고.. 꼴랑 기사하나있는 데) 학교인지도도 훨떨어지는곳인데.. 그녀석.. 빽으루 1군 시공업체 들어갔답니다. 참고로 저는 학점 3.8 토익 830에 기사. 이정도 스펙으로.. 대기업은 커녕 2군기업도 줄줄이 낙방중인데.. 넘한거 아닙니까? 대기업들 빽있으면 신입들 쉽게 받아주는.. 채용구조가 그렇게 허술했습니까? 물론.. 친구녀석이 잘된건 축하해줘야한다만.. 나도 백수로 남아있는 실정에서... 누굴 축하해주고 할 입.. 2014. 6. 25.
[유종현 잡담] LTV(담보인정비율, 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뭐에요? LTV와 DTI가 뭐에요? 최근 최경환 부총리 후보자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변화를 예고했죠! 바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인 LTV와 총부채상환비율인 DTI 같은 부동산 규제 완화를 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유는 주택시장,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왜 DTI, LTV 규제를 고집했을까요? 바로 깡통주택 양산과 금융질서 붕괴를 우려했기 때문인데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참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부동산 규제는 한여름 옷을 한겨울에 입고 있는 것과 같다" - 최경환 2014.06.13 "LTV와 DTI 규제 완화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2014.06.18 그러면, 도대체 LTV와 DTI가 뭘까요? ■LTV(Loan to value rati.. 2014. 6. 19.
[뉴스에듀 창간 3주년 축사]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뉴스에듀 창간 3주년 축사]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미래교육 나침반 역할 기대”…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뉴스에듀 입력 2014.06.17 13:34 | 수정 (뉴스에듀 원문 링크) 뉴스에듀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교육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데 든든한 나침반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동안 ‘나침반 없는 교육’, ‘맹목적인 교육’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게 성공한 삶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국영수 위주로 공부하게 하고, 수능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 선택을 강요하고 있으며, 대학 입학 후에는 전공 또는 학과 변경이 쉽지도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전공이 적성과 .. 2014. 6. 17.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어설픈 압박면접→기업이미지 훼손의 지름길 2014년 05월 30일 (금) 09:03:2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ewsedu.co.kr [뉴스에듀] '솔직히 말해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에서 이 말을 쓴다면 면접관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럼 이전까지는 거짓이고, 지금부터가 진실입니까?" '정말로' '진짜로' '솔직히 말해서' '뽑아만 주시면…' 면접에서 함부로 쓰면 안될 말들입니다. - 건설워커 유종현 #취업 분명 정규직 채용공고 보고 지원했는데, 면접관이 "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일정기간 후 정규직 전환 검토한다"고 말하면 구직자는 얼마나 황당할까. 건설워커에 올라온 '황당 면접후기' ..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