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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노트

[유종현 SNS] “내일의 걱정을 가불하지 마라”

by 건설워커 201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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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현 SNS] “내일의 걱정을 가불하지 마라”
술 담배보다 강한 SNS 중독성…적당히 활용하는 지혜 필요
2014년 01월 10일 (금) 15:19:20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ewsedu.co.kr

[뉴스에듀] ■SNS 좋은글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진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라 로슈푸코'의  명언입니다.

"나이 들면 후회하는 37가지" 37가지 중에 다른 것은 기억이 안나는데,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 것을 후회한다"는 대목이 정말 와닿습니다. 그래요. 지나고 보니까, 걱정했던 대부분의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더라고요. 내일의 걱정을 가불하지 마세요.

설명하지마라.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을테니까. - 엘버트 허버드

말기암에 걸린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신 분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하루밖에 못사는데 1년이나 살 사람을 위문한 셈입니다. 죽음의 순간은 언제 올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 SNS에서 펌

자신이 옳다고 믿고 있는 것이라도 상대방에게 그것을 강요하지는 마라. 강요는 상대방이 그것을 싫어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 톨스토이

자신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모두 틀렸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 틀렸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 톨스토이

"규칙을 몰라도 축구를 보면 재미있다. 하지만 룰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인생도 그렇고 경영도 그렇다. 알고 하면 재미가 더하다." - 사장으로 산다는 것


■SNS 이야기
일반인도 뉴스를 만들어낼 수 있고 언론인이 되도록 만든다" 트위터는 초기 취지와는 달리 정치인, 연예인, 인기인 등 유명인과 언론이 상부상조하는 공간으로 고착화되버린 것 같다. 떠나는 일반인을 붙잡는데는 다소 역부족인 구조인 듯.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끊고 그 시간에 책을 읽겠다" 눈에 띄는 새해 다짐이네요. sns 중독성은 술 담배보다 강하다죠. 섹스나 잠에 이어 세번째라는 연구결과 있음. SNS 이용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야할 일은 뒷전이고 SNS에만 몰입한다면 분명 문제입니다. 적당히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예를 들면 시간을 정해놓고 이용한다든지…

"블로그 1개에 200만원"···"블로그나 SNS활동에 가산점 있다"는 말에 취업준비생들이 뒤늦게 '블로그 암거래'에 나서고 있다는데, 이 기사가 사실이면 '꼼수가 통하는 사회' 입증하는 것 아닌가요. 

포털 인기검색어, 지식인, 블로그 맛집 추천, 트위터 팔로워수, 페이스북 좋아요,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아마존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원클릭만으로 구매하던 습관에 익숙해져 있는 나로서는 겹겹이 액티브엑스를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하는 등 보안 스무고개를 넘어야 물건을 살 수 있게 만든 한국의 전자상거래 관련 규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임정욱

 


 
▲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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