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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530

[신개념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 창간축사]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 신개념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이 출생(Birth)과 사망(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라는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인 우리 인생을 단적으로 나타낸 명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며, 선택한 사람만이 기회(chance)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느 길을 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오늘날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 및 진로 선택’입니다.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는 취업과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워.. 2014. 9. 23.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성공취업의 핵심은 ‘맞춤정보 수집’ 입력 2007.08.01 14:30 | 수정 2014.08.12 13:12 머니투데이 유종현 취업의 기술 취업이 화두인 시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로 넘쳐난다. 웹사이트 분석평가기관 R사의 구인구직 카테고리에 등록된 곳만 800여 개에 이르며, 미등록 사이트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개중에는 개인정보 관리가 부실한 곳도 있고, 허위·사기성 구인광고를 방치하는 곳도 숱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싼값이나 과대경품에 현혹돼 쇼핑몰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처럼 검증 안 된 부실 취업사이트를 이용해 피해를 보는 구직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2014. 8. 12.
[유종현 SNS] 밴드 vs. 카페 : 밴드(BAND)는 카페를 죽이지 않았다 글 유종현 입력 2014.02.26 09:49 | 최종수정 2014.07.18 21:34 모바일로도 '카페질' 할수 있고 PC로도 '밴드질'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밴드와 PC웹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카페를 특정하여 비교하기로 한다. 글쓴이는 2014년 7월 기준 35개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글쓴이 주] ■ 밴드(Band)가 카페(Cafe)를 죽였다고? 새로운 IT 기술의 출현은 ‘모임’의 패러다임도 바꿔버렸다. 이젠 모바일로 모임을 만드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 중심에 폐쇄형 SNS인 네이버(캠프모바일) 밴드(BAND)가 있다. 카카오(톡)의 카카오그룹이 밴드를 추격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지만…글쎄, '추격'이라고 말하기엔 좀 쑥스럽지 않을까. 밴드 얘기만 하기로 하자.. 2014. 7. 18.
[건설워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가 취업 좌우한다 입력 2003.01.31 13:00 수정 2014.07.02 10:52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채용담당자가 1장의 자기소개서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2분을 넘지 않는다. (정말? 정말이다!!) 만약 당신의 자기소개서에 채용담당자의 시선을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한다면, 면접기회에 그만큼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별화된 자소서를 작성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1. "셀링 포인트"를 강조해야 한다.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줘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셀링 포인트는 업적이다. 업적이 일천한 신입직의 경우는 아르바이트나 인턴, 현채직 등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의 기본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면 좋다. 경력직은 어.. 2014. 7. 3.
"인맥취업도 능력" "빽이면 다되나" 건설워커 잡소리 인맥취업 금수저 흙수저 논란 우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회원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소개합니다. 읽어보고 얘기 나누죠^^ 이 름 mogafa 제 목 빽이면 다돼나? 작성일 : 2014년 06월 25일 (11:29) 친구녀석.. 나보다 스펙도 훨씬 안되고.. (제가 알기론 학점이 3점도 안돼고.. 토익도 700이 안되고.. 꼴랑 기사하나있는 데) 학교인지도도 훨떨어지는곳인데.. 그녀석.. 빽으루 1군 시공업체 들어갔답니다. 참고로 저는 학점 3.8 토익 830에 기사. 이정도 스펙으로.. 대기업은 커녕 2군기업도 줄줄이 낙방중인데.. 넘한거 아닙니까? 대기업들 빽있으면 신입들 쉽게 받아주는.. 채용구조가 그렇게 허술했습니까? 물론.. 친구녀석이 잘된건 축하해줘야한다만.. 나도 백수로 남아있는 실정에서... 누굴 축하해주고 할 입.. 2014. 6. 25.
[유종현 잡담] LTV(담보인정비율, 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뭐에요? LTV와 DTI가 뭐에요? 최근 최경환 부총리 후보자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변화를 예고했죠! 바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인 LTV와 총부채상환비율인 DTI 같은 부동산 규제 완화를 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유는 주택시장,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왜 DTI, LTV 규제를 고집했을까요? 바로 깡통주택 양산과 금융질서 붕괴를 우려했기 때문인데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참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부동산 규제는 한여름 옷을 한겨울에 입고 있는 것과 같다" - 최경환 2014.06.13 "LTV와 DTI 규제 완화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2014.06.18 그러면, 도대체 LTV와 DTI가 뭘까요? ■LTV(Loan to value rati.. 2014. 6. 19.
[뉴스에듀 창간 3주년 축사]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뉴스에듀 창간 3주년 축사]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미래교육 나침반 역할 기대”…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뉴스에듀 입력 2014.06.17 13:34 | 수정 (뉴스에듀 원문 링크) 뉴스에듀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교육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데 든든한 나침반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동안 ‘나침반 없는 교육’, ‘맹목적인 교육’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게 성공한 삶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국영수 위주로 공부하게 하고, 수능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 선택을 강요하고 있으며, 대학 입학 후에는 전공 또는 학과 변경이 쉽지도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전공이 적성과 .. 2014. 6. 17.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어설픈 압박면접→기업이미지 훼손의 지름길 2014년 05월 30일 (금) 09:03:2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ewsedu.co.kr [뉴스에듀] '솔직히 말해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에서 이 말을 쓴다면 면접관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럼 이전까지는 거짓이고, 지금부터가 진실입니까?" '정말로' '진짜로' '솔직히 말해서' '뽑아만 주시면…' 면접에서 함부로 쓰면 안될 말들입니다. - 건설워커 유종현 #취업 분명 정규직 채용공고 보고 지원했는데, 면접관이 "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일정기간 후 정규직 전환 검토한다"고 말하면 구직자는 얼마나 황당할까. 건설워커에 올라온 '황당 면접후기' .. 2014. 6. 12.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입력 2001.04.10 05:16 | 수정 2014.06.03 09:51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요즘 취업준비생 중에 취업사이트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신의 아들 제외) 실시간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마당발’ 매력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좀더 전문화, 세분화된 전문취업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취업사이트가 몇 개나 될까요? 네이버나 다음(Daum)에서 검색되는 취업사이트들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습니다만, 랭키닷컴의 취업 카테고리에 등록된 취업사이트는 800개 가량 됩니다. 정확히(?)는 2014년 4월 18일 현재 782개입니다. 분류별로 나눠볼까요. 종합구인 122.. 2014. 6. 3.
SNS 논쟁은 시간 낭비 글 유종현 입력 2014.02.26 09:49 | 최종수정 2014.05.25 11:41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밴드(BAND), 카카오그룹… SNS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다양한 말(글)을 쏟아내는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논쟁’이다. SNS를 하면서 논쟁을 목격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테고, 더러는 아찔한(?) 논쟁을 직접 경험했을 것이다. 논쟁(論爭)은 토론(討論)이 아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주장을 논(論)하여 ‘다투는 것’이다.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미국 3대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다. “논쟁으로 한쪽이 다른 쪽을 설득해내는 광경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 톡 깨놓고 말해서 상대를 설득하는 .. 2014. 5. 25.
[유종현 SNS] 삭제하면 끝~~~~? 입력 2014.05.24 17:32 | 수정 2014.05.24 17:42 삭제하면 끝~~~~?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글이나 사진을 올릴 때, 이것이 '영구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어딘가에 돌아다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망령같이 나타나 내게 피해를 줄 수 있다. SNS에서 사생활 침해 어쩌구 프라이버시 보호 어쩌구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SNS에 사생활은 있어도 사생활 보호는 없다" "뒤통수 맞는게 걱정 된다면, 아예 문제가 될 일을 하지 말라" #페이스북 #트위터 #SNS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4. 5. 24.
[유종현 SNS칼럼] 트위터는 넓게, 페이스북은 깊게, 블로그는 전문성 있게 트위터는 넓게, 페이스북은 깊게, 블로그는 전문성 있게 입력 2014.04.28 10:16 | 수정 2014.04.28 10:24 다음(Daum)의 요즘(yozm), SK커뮤니케이션의 C로그에 이어 네이버 ‘미투데이’가 오는 6월말 예정대로 문을 닫으면, ‘차세대 SNS’를 표방했던 국내 토종 SNS들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토종SNS, 다 죽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만 남았다?아! 물론, ‘미니홈피’ 열풍을 일으켰던 ‘원조 SNS’ 싸이월드를 거론한다면, 아직은 토종이 ‘모두’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다. 싸이월드는 지난 4월 8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분리 독립해 사원주주 벤처회사(대표 김동운)로 새 출발했다. 1999년 인맥 기반 커뮤니티로 출발한 싸이월드는 2003년 SK커뮤니케이.. 2014. 4. 28.
[유종현 인터뷰] 2014년 건설업 고용시장 현황 및 취업해법, 건설워커 발전방향 입력 2014.01.25 14:29 | 수정 2014.04.19 07:36 2014년 모 신문사 인터뷰를 준비하며 정리한 자료입니다. 언론매체는 기사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건설업 고용시장 현황은. 우선, 지난해 건설업 취업시장은 아주 어려웠던 한 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건설업 취업자수를 근거로 3분기에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정부가 발표한 통계는 일선 건설 고용시장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와 괴리가 있다. 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한파는 통계 수치가 무의미할 정도로 가혹하다. 임시ㆍ일용직을 제외한 정규직 채용시장은 한겨울 삭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고용의 질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취업시장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얼어붙었다는 하소연이 곳곳에서 쏟아졌다. ■건설업 고용시장의.. 2014. 4. 19.
파란 장미의 꽃말을 아세요? '불가능' '절망'에서 '기적' '희망'으로 '불가능' '절망'에서 '기적' '희망'으로 꽃말 바꾼 파란 장미 글. 유종현 | 입력 2014.04.15 10:02 | 수정 2014.04.16 06:35 파란 장미의 꽃말은 원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답니다. 그러나 2009년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됐어요. 바로 파란 장미가 탄생한 것이죠. 일본 산토리사가 유전자 조작기술로 팬지꽃에 있는 파란색 유전자가 장미에서도 발현되도록 한 것입니다. 육종 전문가들이 파란 장미 만드는 시도를 한 지 800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 하니,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실제 파란 장미를 재배할 수 있게 된 현재는 꽃말이 "희망(hope), 기적(miracle)"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기억하세요. 이제 파란.. 2014. 4. 16.
[온라인 홍보 방식의 종류와 특징]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언론보도, UCC, 키워드마케팅, 소셜커머스 입력 2013.04.10 09:51 | 수정 2014.07.17 10:08 온라인 홍보 방식의 종류와 특징 글. 건설워커 유종현 SNS :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이 있다. 고객 간의 소통을 통해 입소문으로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고 알리는 구실이 가능하다. 하지만 트위터는 휘발성이 너무 강해 웬만한 파워 트위터러가 아니면 홍보 마케팅이 쉽지 않다. 심지어 파워 트위터러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홍보 광고글을 올린다면 트친들에게 외면당하기 십상이다. 이에 비해 페이스북은 그룹이나 페이지를 잘 이용하면 가시적인 효과를 볼수도 있다. 분야에 따라서는 밴드와 카카오스토리가 먹힐 수도 있다. 예컨대 건강기능식품 판매, 관광업계 등. 블로그 : 개인들이 사용하는 개인 미디어의 형태. 미디어가 점차 세.. 2014. 4. 11.
[유종현 SNS] 모바일 메신저 시장 엿보기…카카오톡, 라인, 왓츠앱(와츠앱), 위챗 모바일 메신저 시장 엿보기…카카오톡, 라인, 왓츠앱(와츠앱), 위챗 글 유종현 입력 2014.01.10 05:16 | 수정 2014.04.03 11:52 ■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라인+밴드’ 네이버 형제 협공에 흔들(?) 카카오톡(KakaoTalk)은 주식회사 카카오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메신저. 국내에선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모바일 메신저로 ‘카카오톡(카톡)’을 사용한다. 모바일 메신저 사용자들은 한번 쓰기 시작한 서비스를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카톡이 선점한 국내 시장에 네이버 ‘라인’의 설 자리는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카카오톡은 2013년 12월 기준 누적 가입자가 1억3000만명에 이른다. 이 중 국내 가입자는 3500만명인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스마.. 2014. 4. 3.
[취업]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얼마전 한 밴드(BAND)에 올라온 글입니다. 분위기로 봐서 다음(Daum) 아고라 같은 곳에서 퍼온 글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다른 곳일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정확한 출처는 더이상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취업정보제공 일선 18년차 입장에서 볼때 일면 맞다 싶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한국식 자녀교육과 진로설정'에 도움은 될 듯합니다. 물론 이 분 글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답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아니라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옮긴이 주]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전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만 18년 가까이 하고 퇴직하고 지금은 자영업하고 .. 2014. 3. 29.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구직자 유의사항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구직자 유의사항 - 취업사기, 조금만 주의하면 미리 막을 수 있어요 – 1. 구인자가 투자를 유도하면서 대출을 알선하고, 신용보증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취업사기를 의심해보세요. [인맥취업] 자기가 대기업·공사·정치권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과시하면서, 취업알선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거짓으로 이를 통해 실제로 취업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소개비] 일정한 회비를 받고 일정 기간, 혹은 몇 건 이상 취업알선을 주선해주겠다고 하는 경우로, 실제로 약속한 내용만큼 취업알선을 주선해주지도 않고 소개비 반환도 해주지 않는 업체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유도] 취업상태유지나 높은 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유도하는데 실제로는 금전을 반환받기 어렵고, .. 2014. 3. 28.
[유종현 SNS칼럼] 인생을 각색하는 허세문화…지금, 행복하시나요? 인생을 각색하는 허세문화…지금, 행복하시나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SGI서울보증 2014년 03|04월호 시도 때도 없이 SNS에 허세 가득한 사진을 올리는 10년차 골드백수 차백수(31세). 늦은 아침 일어나 양푼에 밥을 비벼 먹고 유명 커피숍의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 마시면서도 자신의 SNS에는 이렇게 올린다.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브런치 후 마시는 콜롬비아 원두 핸드드립 커피…"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소주를 마시던 중 다시금 휴대폰을 꺼내든 차백수는,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으로 사진을 찍는다. 곧이어 사진과 함께 SNS에 "양주가 지겨울 때면 난 가끔 소주를 마신다. 안주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은은한 달빛 한 스푼이면 충분해"라는 글을 남겼다. 허세에 찌든 차백수는 비루한 .. 2014. 3. 10.
[유종현 SNS]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글 유종현 입력 2014.01.10 15:16 | 수정 2014.03.10 10:23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친한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폐쇄형 SNS'가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에선 네이버의 '밴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대표적이다.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밴드는 2012년 8월,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은 2013년 9월에 선보였고 최근엔 다음(Daum)이 쏠그룹을 출시해 경쟁에 가세했다. (Daum은 항상 뒷북이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선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네이버 라인을 멀찌감치 앞서있지만 폐쇄형 SNS 시장에서는 반대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네이버 밴드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기능은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선점’이 곧 시장 지배력 확보의 지름길인.. 2014. 3. 10.
[유종현 SNS] 아빠와 아들 SNS 잡담…밴드(BAND)와 카페 [유종현 SNS] 아빠와 아들 SNS 잡담…밴드(BAND)와 카페 2014년 03월 03일 (월) 16:55:01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뉴스에듀] 밴드와 카페질 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고등학생 아들과의 SNS 대화 아빠: 요즘 밴드 때문에 카페가 시들한 것 같아. 아들: 그래도 밴드 때문에 카페가 죽지는 않을걸요. 아빠: 아니, 죽어가는거 같아. 아들: 지하철이 생겼다고 버스가 사라지나요? 밴드가 카페를 대체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아빠: 한계? 아들: (일반)밴드에서 수천 수백만명 회원 관리할 수 있나요? 밴드에서 전체메일 보낼 수 있나요? 게시판 여러 개로 나눠서 관리할 수 있나요? 밴드는 첨부파일 올리면 유효기간이 있어요. 밴드 멤버 많아봤자 이야기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알림소리 끄면 아무.. 2014. 3. 6.
취업카페, 커뮤니티 허위정보 주의보 구직자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취업카페만한 곳이 없다. 네이버나 다음(Daum)의 이름 있는 취업카페들은 생동감, 생생함이 넘친다. 문제는 '카더라' 통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정보, 심지어 조작된 허위 정보 등 신뢰할 수 없는 게시물도 있을 수 있다.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하고, 결국 취업실패로 가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정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취업포털은 취업카페에 비해 객관적이고 정제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취업포털이 정보를 생산하고, 취업카페는 그 정보들을 회원들끼리 공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용정보는 당연히 취업포털이 많다. 그걸로 먹고 사니까. 취업카페와 취업포털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괜찮은 취업카페: 취업뽀개기(취뽀).. 2014. 2. 27.
[유종현 SNS칼럼] 소호(SOHO) 비즈니스 마케팅…콘텐츠와 브랜드가 답이다. "소호(SOHO) 비즈니스 마케팅…콘텐츠와 브랜드가 답이다." 글. 유종현 입력 2014.01.17 10:16 | 수정 2014.02.27 10:14 밴드(BAND), 카카오톡(카톡),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마트폰(앱) 등등을 이용한 sns 비즈니스 or 모바일 마케팅 시도가 활발하다. 몇개월 전 SNS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인 a는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 거래처가 급속히 늘어나서…. 그런가 하면 나보다 sns활용도가 낮은 b는 sns강의 만으로 수입이 짭짤하다. 입이 근질 거린다. 하지만 이런 시장은 나처럼 느린(?) 사람들에겐 몇가지 문제가 있다. 1.시장이 급속히 변한다. (치고 빠지기의 연속이 되야 한다.) 2.시장을 선점하고 진입장벽을 빨리 쌓아야 한다. 나 같은 느림보에겐 역시 카페.. 2014. 2. 27.
[유종현 인터뷰] 건설워커 창립 에피소드 2014.02.03(월) M신문 B기자 인터뷰 뒷이야기 중에서 ■건설워커 창립 에피소드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997년말~1998년은 아시다시피 IMF환란 시기입니다. 이미 대형 건설사들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이고 업계의 채용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었기 때문에, 사업성이 없다고 주변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던 일(건축설계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잘하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포기할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건설업계가 워낙 이직이 잦고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각했기에 나름 사명감을 갖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 건설 구직자, 이직자, 실직자들의 서비스 이용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건설 구직자들이 온라인으로.. 201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