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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530

[뉴스에이 인터뷰] 국내 최초 전문취업포털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 건설 구인구직 인터넷 파워 1위 … 전문화된 컨설팅 능력이 경쟁력 1991년 설립된 컴테크컨설팅(옛 컴테크)은 건축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인 오토아크(AutoARC) 시리즈를 개발했던 회사다. 당시 국내에서 3D(3차원 설계)쪽을 제일 먼저 시도해 굉장히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것이 사실. 이런 컴테크가 1997년부터 본격적인 리크루팅 사업을 시작해 현재 건설분야 구인구직 인터넷 파워 1위를 자부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건설취업 1등 포털인 건설워커 외에도 의료계 대표 취업포털인 메디컬잡과 이공계 기술취업사이트인이엔지잡 등의 패밀리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며 현재 특화 취업정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학도 출신의 순수 건설인에서 설계 프로그램 개발자를 거쳐 잡(JOB)전문가로 변신한 건설워커의 유종현 .. 2012. 11. 19.
[인터뷰] 행복은 셀프!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유종현 대표(CEO)의 '처음'을 찾아서.. 웅진씽크빅 신입사원 ‘콩’ 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인터뷰] 행복은 셀프! 건설워커와 메디컬잡의 유종현 대표(CEO)의 ‘처음’을 찾아서 웅진씽크빅 4기 인턴 인터뷰 발행일 2011-06-15 유종현 @consline 건설워커 대표 / 메디컬잡 대표 / 교육신문 고문 취업, 일자리, 커리어, 소셜, IT 위키백과 http://me2.do/5KwkZZb 블로그 http://consline.co.kr 행복은 셀프! 유종현 대표님, 두 회사를 경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의 처음이 궁금하다. 평소 유종현 대표님께서는 트위터에서 취업정보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분이었다. 그 분의 트윗을 즐겨찾기 해놓으면서 문득, 유종현이란 사람은 어떤 분일까 라는 호기심이 일었다. 가만히 프로필을 찾아보니, 엄청난 .. 2012. 11. 18.
대형서점 '책탑 광고' 아시나요? 대형 서점 '책탑 광고' 아시나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네이버, 다음(Daum), 네이트 등 포털에서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상단 노출되는 검색결과가 '키워드 광고'라는 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대형서점 곳곳에 탑처럼 쌓아놓은 책들이 광고비 내고 자리 잡은 것이라는 사실은 모르는(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등 대형서점의 출입문이나 통로, 베스트셀러 코너, 계산대(근처)…이런 곳에 보면 똑같은 책들이 수십 권씩 무더기로 쌓여있다. 방문객들은 “요즘 잘 나가는 책인가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광고비(광고료)를 내고 자리를 잡은 것들이다. 일부 진열대도 돈을 받고 자리를 판다고 한다. "대형서점에서 한권의 책을 두세줄로 나란히 쌓아놓으면 잘 팔려서 .. 2012. 11. 12.
“좁은 취업문, 그래도 열쇠는 있다” “좁은 취업문, 그래도 열쇠는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구직자들은 실력 배양도 중요하지만 채용패턴의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제가 그동안 썼던 취업칼럼들.. 언론 기사 코멘트, 취업시장 일선에서 느낀 점, 약간의 회사소개(?)를 두루두루 묶어서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 공채, 수시채용, 상시채용 먼저, 기업이 인력을 모집하는 방법은 모집시기에 따라 ①정기채용(흔히 말하는 '공채') ②수시채용 ③상시채용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기채용은 연중 특정한 시기(주로 상, 하반기)에 정례적으로 모집하는 것이고, 수시채용은 필요시마다 불특정한 시기에 모집하는 것이며, 상시채용은 연중 또는 일정기간 동안 '항상' 모집하는 것입니다. @채용현장(기업 인사부 쪽).. 2012. 9. 4.
[유종현 취업칼럼]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쳐라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쳐라 [취업의 기술]수십 번의 퇴고과정 거쳐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옛날에 아버지와 아들이 짚신을 삼아 장터에 내다 팔았다. 아버지의 짚신은 인기가 좋아서 한나절이 되기도 전에 모두 팔리는데 아들의 짚신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봐도 기술에 차이가 없는데…” 그 까닭을 물어도 아버지는 한사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임종 때 아들이 애원하자 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털, 털…"하다가 눈을 감고 말았다. 아들은 짚신을 다시 꼼꼼히 비교한 끝에 그 해답을 찾아냈다. 아버지는 짚신에 붙어 있는 잔털을 말끔히 다듬는 끝손질을 잘했던 것이다. 짚신장수 부자(父子)의 얘기는 끝마무리(finish)의 중요성을 잘 일깨워주고 있다. 같은 재료와 기술을 가지고 만든 물건이라도 끝손질 또는 마.. 2012. 8. 13.
[유종현 취업칼럼]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 역지사지(易地思之) 그들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 [취업의 기술]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역지사지(易地思之)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평균시간은 1인당 2~3분 정도에 불과하다는 취업사이트 조사결과가 있다. 수십 번의 수정 보완을 거치면서 지원서를 작성한 구직자들의 정성이 그처럼 짧은 순간 안에 결판난다는 얘기다. 이력서는 ‘10초의 승부’라는 말도 있다. 인사 담당자의 손에 들어간 이력서, 자기소개서가 10초 내에 별도로 보관될지 폐기처분 될지 결정된다는 것이다. 정말 10초의 승부라면 너무 잔인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실이 그런 것을. 그렇다면 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잔상을 심어주는 방법은 뭘까? 한번 .. 2012. 8. 13.
[월간리크루트 2012년8월호] 2012년 하반기 건설사 취업준비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취업매거진 월간리크루트 2012년 8월호 NO.356 110쪽, 111쪽 -발행 한경리크루트 2012. 7. 26.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라" -건설업계, 2012 하반기 취업준비 이렇게 건설업계, 2012 하반기 취업준비 이렇게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라" “해외건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은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사업영역이 국내시장으로 국한된 중견·중소업체들은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며 추가 고용여력이 거의 없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의 유종현 사장은 ‘건설업 채용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줄 것’을 구직자들에게 당부하며 이렇게 말했다. 유 사장을 통해 건설 고용시장의 현주소와 2012년 하반기 취업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상반기 건설업 채용시장 분위기는 어땠나. 상반기(1~6월) 건설워커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는 총 37,855건으로 작년 동기(40,922건)에 비해 7.5% 줄었다. 또 영업일수가 전.. 2012. 7. 3.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어렵지 않아요~!" (건설업 맞춤취업전략에 관한 칼럼) 2012/5.6 건설기술인 (통권 110호) (위 사진 클릭시 원본 보기) "취업, 어렵지 않아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건설기술인 2012. 5/6월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이란 풍자코너가 인기다. 여기에 등장하는 진학상담교사 '일수꾼'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건 어렵지 않다"며 "고등학교 졸업 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3개 대학 중 하나에 들어가면 된다. 3개라서 폭도 넓다"고 말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어렵지 않아요’ 화법은 역설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반영한다. 유례없는 취업난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한다. 취업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준비할 것이 많다. 스펙?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맞춤전략이다. 업종, 직무, 기업 특성에 따라 요구하.. 2012. 5. 11.
"건설사 취업, 맞춤전략으로 뚫어라"‥건설워커, 2012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제시 "건설사 취업, 맞춤전략으로 뚫어라"‥건설워커, 2012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제시 '친화력·뚝심·자격증·글로벌지수' 건설통 인재 어필이 취업문 열쇠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업종별 '맞춤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각 업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업계는 내수부진이 단기간에 끝나진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해외수주 비중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 건설경기 장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해외건설 인력 채용은 급증하는 추세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2012. 3. 22.
"사람의 마음, 이렇게 변할 수 있다." 김창옥 <유쾌한 소통의 법칙67> "사람의 마음, 이렇게 변할 수 있다." 여섯 살쯤 된 남자아이와 아빠가 지하철에 탔다. 아이가 지하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는데도 아빠가 제지하지 않자 다른 승객들이 차마 말은 못 한 채 눈살을 찌푸렸다. 마침내 한 노인이 "이보시오, 젊은 양반.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심하게 장난을 치면 아빠가 말려야 하는 것 아니오?"라고 나무랐다. 그러자 아빠는 거듭 죄송하다면서 "사실 지금 애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엄마도 없이 저 어린 것을 어떻게 키울까 걱정에 빠진 나머지 미처 아이의 행동을 살피지 못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아빠의 만류에도 아이는 계속 장난을 쳤지만 승객 중 누구도 더 이상 눈살을 찌푸리거나 혀를 차지 않았다. 김창옥의 에 나오는 이야기다. 그는 "상황은 달라.. 2012. 1. 9.
<인터뷰> 건설취업포털 최강자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 유종욱 이사 Last updated 2011.12.14(수) 국내 건설관련 컨텐츠 서비스분야에서 독보적인 곳이 있다. 건설분야 취업정보는 물론 건설사, 설계회사, 엔지니어링, 인테리어 업계에 관한 각종 컨텐츠를 제공하는 (주)컴테크컨설팅(대표 유종현)이다. 국내 건설분야 취업동향을 살펴보려면 기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하루 평균 500여 건에 이르는 새로운 취업정보가 매일 쌓인다. 건설업계 인기순위나 연봉정보 등 건설업계 전반을 다룬 다양한 컨텐츠도 많다. 이 회사는 지난 1991년 건축캐드(CAD)프로그램 개발로 첫사업을 시작했다. '컴퓨터보다는 수작업이 더 빠르다'는 인식이 남아있던 당시 건축설계사무소는 2D(2차원 설계)가 기본적인 .. 2011. 12. 14.
[오마이뉴스 인터뷰] PC통신 IP에서 시작해 ‘건설포털’을 꿈꾸는 컴테크 <건설워커 유종현> 15년전 천사 IP를 꿈꾸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인터뷰] PC통신 IP에서 시작해 ‘건설포털’을 꿈꾸는 컴테크 11.11.23 09:55 ㅣ최종 업데이트 11.11.23 09:55 유태웅 (dncmcons) 건설워커, 유종현, IP, 컴테크, 건설취업정보 국내에서 온라인 소자본 창업이 처음 활성화된 시기는 1997년 IMF금융 위기 때이다. PC통신이 절정기를 이루던 당시엔 IP(Information Provider,정보제공업)사업이 인기가 많았다.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로 대표되는 4대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제공사업이 활황기를 누리던 때이다. 금융위기 등 사회적 요인에 의해 소자본 창업, 특히 온라인 창업이 붐을 이루던 시기이다. 2000년대 초부터 초고속 인터넷망이 보급되고 인터넷이 대중.. 2011. 11. 30.
<한국경제TV 잡투데이> 건설업종 채용동향 & 알짜채용정보 - 건설취업 건설워커 인터뷰(10/20)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한국경제TV 잡투데이 2011.10.20 09:30 방송내용 출처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www.worker.co.kr 프리미엄 취업포털 연결–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 (김가영 아나운서) 김가영 이어서 전문 취업 포털사 한곳을 직접 연결해서 한주간 업종별 채용동향과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알짜 채용정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분야 채용소식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과 연결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임신덕 네, 안녕하세요 김가영 건설업종의 채용시장은 건설 경기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게 마련입니다 최근 동향 살펴주시죠~~ 임신덕 먼저 지난 달 채용현황을 살펴보면 채용공고는 총 5,958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내고 있는데요 9월의 채용공고 건수가 적게 나타낸 .. 2011. 10. 20.
<한국경제TV 잡투데이> 한화건설 채용동향 & 취업전략 - 건설워커 인터뷰(9/6)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한국경제TV 잡투데이 2011.9.6 09:30 방송내용 출처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www.worker.co.kr 프리미엄 취업포털 연결–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 (김가영 아나운서) 김가영 오늘은 한화그룹 채용정보에 이어서, 한화그룹 채용정보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신덕(인사) 김가영 우선 한화건설에서 이번 채용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신덕 우선 한화건설은 대형 토목공사, 각종 산업플랜트와 환경사업, 인텔리전트 빌딩 등 건설업의 전 분야에서 수많은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한 국내 대표 건설사입니다. 대표사업으로는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플랜트사업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채용공고를 살펴.. 2011. 9. 7.
[취업면접] 디테일에서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 글. 건설워커 유종현 신입 구직자들의 실력과 역량은 대개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취업은 아주 작은 차이점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면접에 대해... 다소 엉뚱한(?) 얘기를 꺼내볼까 한다. ... 면접에 관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면접전략’들을 따라한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면접을 통과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기업들의 면접은 교과서적인 '전략'외에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쓰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가령, 술이나 음식 먹는 모습을 보고 합격여부를 가린다든가... 심지어 지원자를 일부러 화나게 해서 반응을 살피기도 한다. 참~ 짖궂다. (인격모독적인 부분은 면접관의 양식문제로 여기서는 따지지 말자.) 에 보면.. 2011. 9. 5.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건설워커 7/26 방송내용/ 건설업 채용동향, 채용소식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한국경제TV 잡투데이 2011.7.26 09:30 방송내용 출처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www.worker.co.kr 김가영 전문 취업 포털사 한곳을 직접 연결해서 한주간 업종별 채용동향과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알짜 채용정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분야 채용소식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과 연결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임신덕 (인사) 김가영 건설업종의 채용시장은 건설 경기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게 마련입니다 최근 동향 살펴주시죠~~ 임신덕 현재 건설사 채용은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6월 건설워커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는 총 7,106건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현재 건설시장의 여건 변화로 채용시장의 트렌드.. 2011. 7. 27.
[유종현 취업칼럼]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자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세상사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고 위대할 수도 있다.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취업시장에도 ‘그림자 채용’이라 불리는 숨겨진 시장(Hidden Market)이 존재한다. 그림자 채용이란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온라인 이력서검색 △사내추천·학교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적임자를 발굴하는 비공개 채용방식을 말한다. 기업들이 그림자 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과 노동력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몰래뽑기’로 채용할 경우 ‘허수 지원’을 없앨 수 있고 면접 등 모든 채용절차가 빠르면 3~4일 안에 마무리된다. 인사 청탁이 몰리는 곤란한 상황도 막을 .. 2011. 7. 10.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게릴라 채용에 대비하라"...건설업 채용시장의 현주소와 취업전략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게릴라 채용에 대비하라" 건설업 채용시장의 현주소와 취업전략 "기업들이 공채를 마무리하고 상시·수시채용을 통해 인력을 충원할 시기이기 때문에 구직활동 및 취업·이직전략도 그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단타형 수시채용, 그림자 채용 등 이른바 '게릴라 채용방식'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의 유종현 사장(사진)은 '6~8월 비수기 채용패턴'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해 줄 것을 구직자들에게 당부하며 이렇게 말했다. 유 사장을 통해 건설 고용시장의 현주소와 채용특징, 취업전략 등에 대해 알아본다. ■건설업의 상반기 채용시장 분위기는 어땠나. 지난 5월 건설워커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는 총 6천892건으로 2010년 5월(6,.. 2011. 6. 24.
건설경영 양극화가 인력시장에 영향 중소건설업체들 저임금에 고강도 노동 요구 현재 건설업계 구인시장은 양극화된 상황으로 대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건설사가 낮은 연봉에도 고강도 노동을 견딜 수 있는 근로자를 채용하려고 한다. 건설사들의 경영상태 양극화가 인력 수급에도 영향을 미쳐 양극화가 점차 심화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http://on.fb.me/jAl5Fe 2011. 6. 22.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점포사업보다는 소호사업에 도전하라 [취업의 기술]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나도 인터넷 사업이나 해볼까?” 50 고개를 넘으니 주변에 퇴직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필자의 사무실을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인터넷 창업은 어떤가?”하는 물음이다. 필자가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운영하는 게 매우 쉽고 편하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였을까.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서 월 2~3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20대 여사장의 성공사례에 고무됐기 때문일까. 40대 중반이면 자의든 타의든 퇴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40~50대 재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한창 일할 나이에 취업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 2011. 6. 17.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언젠가 모 취업사이트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새내기 직장인(8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6.8%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들 중 89.7%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해 직감의 높은 적중도(?)를 보여줬단다.^^* 과연 그럴까. 착각이나 오해는 아닐까???.... 현직 면접관 입장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보자.(괄호안 %는 참고) ▒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새내기 직장인, 복수응답) ▶ 내 얘기에 긍정적으로 맞장구 쳐 줄 때(47.9%) :: 맞장구? 예의 있는 면접관이라면 일상적인 대.. 2011. 6. 15.
[유종현 취업칼럼] 구인구직도 마케팅이다 구인구직도 마케팅이다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면접관의 언행이 기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실제로 압박면접을 핑계로 불쾌한 언행이나 무례한 요구를 하는 면접관이 아직도 많다. 구직자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해당기업에 반감을 갖게 된다. 평소 갖고 있던 기업호감이 분노로 바뀌고 분노는 다시 증오로 변하기도 한다. 건설회사의 면접과정에서 모멸감을 느꼈다는 한 입사지원자는 "○○건설 아파트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취업게시판에 울분을 터뜨렸다. 취업카페나 채용정보사이트 게시판에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경험사례를 토대로 올려놓은 ‘참 나쁜 회사’들이 많이 있다. 품질과 서비스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더라도 이런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이미지는 좋을 리가 없다. 건설워커.. 2011. 5. 31.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 NG족, 취업 해결책 아니다 NG족, 취업 해결책 아니다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한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10 명 중 4명은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이 필수’라고 답했다. 이처럼 취업이나 진로 등의 문제로 졸업을 연기하는 NG(No Graduation)족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졸업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재학생 신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취업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휴학은 필수일까? 또 이미 졸업한 ‘기졸업자’는 입사전형에서 불리할까? 답은 ‘예’이기도 하고 ‘아니오’이기도 하다. 편견 없이 열린채용을 지향하는 기업과 채용조건으로 졸업예정자(졸업년도)를 못 박는 기업이 병존(竝存)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학가의 통과의례처럼 돼버린 NG족..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