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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516

[유종현 취업칼럼] 최후의 승자는 건강한 사람 최후의 승자는 건강한 사람 [취업의 기술] 신체검사, 긴장 풀지 말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모두 통과하면 최종 합격통보를 받기 전 마지막 관문인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 최근에는 신체검사를 전형절차에 넣지 않거나 아예 신체검사를 하지 않는 회사들도 있지만, 검사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재검을 받게 하거나 탈락시키는 기업도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설워커 취업상담실에서 신체검사와 관련하여 구직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혈액검사, 특히 간 효소검사(AST, ALT / 일명 GOT, GPT) 수치에 대한 상담이다. 이에 따르면 간수치가 높게 나와 재검 통보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신체검사를 코앞에 두고 간수치를 정상으로 만드는 방.. 2008. 4. 1.
[유종현 취업칼럼] 면접관의 판단이 중요하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취업의 기술] 취업면접, 면접관의 판단이 중요..입장 바꿔 생각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이번 면접 결과를 납득할 수가 없어요” 면접을 잘 본 것 같은데, 막상 결과가 좋지 않다면 누구나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면접의 결과는 내 느낌과는 별개로 면접관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판단은 독 단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면접관이 회의를 거쳐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뭘 물어보던가요?” 면접의 평가 포인트는 일치하지만 개별적으로 무엇을 물어볼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계속 되는 면 접에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는 면접관은 없다. “같이 일하고 싶다”며 합격을 암시했다고 미리 좋아할 것도 아니다. 의도 적인 압박면접이 아니라면 대 놓고.. 2008. 2. 18.
[유종현 취업칼럼] 직무적성검사 대비요령 직무적성검사 대비요령 [취업의 기술] 단순암기 보다 이해수준을 높여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주요 기업들이 사원 채용과정에서 직무적성검사의 비중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대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자체적으로 인적성검사 도구를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SK그룹의 SK종합적성검사, 두산그룹의 두산적성검사(DCAT), CJ그룹의 직무적성검사(BJI TEST), LG전자의 직무적성검사(RPST) 등이 그것이다. 직무적성검사는 이름과는 달리 단순한 검사가 아니라 점수가 기준점 이하면 떨어지는 일종의 입사시험 과목이다. 채용의 당락이 아닌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는 기업도 있긴 하지만 대세는 필수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한다. 가령 삼성은 SSAT를 통과해야만 다음 관문인 면접시험을 .. 2008. 2. 18.
[유종현 취업칼럼] 좋은 취업사이트 고르기 검증된 취업사이트를 이용하라 [취업의 기술] 좋은 취업사이트 고르기 글.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인터넷 취업사이트들은 빠른 정보유통속도(speed)와 쌍방향(interactive)의 특성을 무기로 오프라인 채용시장을 급속히 대체하며 성장해왔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의 90% 이상이 취업사이트를 통해 채용정보를 얻을 만큼 활용도가 높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일일 취업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드는 시간이 평균 2시간 42분으로 나타났다. 하루 활동시간을 평균 12시간으로 본다면, 1/4 정도를 온라인 취업활동에 쓰는 셈이다. 이처럼 취업사이트 의존도가 높지만 관련사이트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오히려 구직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웹사이트 조사업체인 R사에 등록된 취업사이트만 300개에 .. 2008. 2. 18.
[유종현 취업칼럼] 실력 입증할 자료 준비하라 간판 중시하는 사회, 실력으로 뒤집어라 [취업의 기술] 실력 입증할 자료 준비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대학 교수, 스타 영어강사,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유명인사들의 학력 위조 스캔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들은 학력을 위조하긴 했지만 거짓이 들통 나기 전까지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을 학벌사회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 걸음 나아가 ‘조건부 면죄부’를 주자는 이도 있다. 학력이나 학벌에 따라 기회가 제한되는 학벌사회에서 실력은 있지만 학벌이 시원치 않은 사람들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학원가에서는 실력보다 학벌로 강사의 능력치를 평가하는 학부모들의 태도 때문에 강사들의 학위 위조가 많다고 한다. 유명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위조의).. 2008. 2. 14.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기 허위구인광고 '조심 또 조심'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취업의 기술] 취업사기 허위구인광고 ‘조심 또 조심’ 글 건설워커 유종현 "교육직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다단계 회사였다” “관리직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달려갔더니 정수기 판매를 강요했다”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한 취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건설워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5명 가운데 2명은 허위나 과장광고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다른 취업사이트들의 조사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기성 구인광고는 생활정보지, 직업정보지, 일간지 등 인쇄매체는 물론 옥외부착광고와 인터넷 취업사이트에도 만연돼 있다. 취업도 중요하지만 자칫하면 몸 망치고 돈 날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기 쉽다. 구직자들을 골탕 먹이는 취업사기.. 2008. 2. 13.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100% 활용방법 채용마감일까지 기다리지 말라 [취업의 기술] 취업사이트 100% 활용방법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온라인 채용시대로 바뀌면서 구직자들은 ‘발품’ 대신 ‘손품’을 팔아 취업준비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인터넷 취업사이트에 채용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입사지원서도 이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정도로 온라인 의존도가 높아진 만큼 취업사이트를 제대로 알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인터넷 취업사이트의 효과적인 활용법은 내게 맞는 취업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전제조건에서 출발한다. 채용정보, 부가정보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취업사이트는 아니다. 오히려 자신과 상관없는 정보까지 보려면 시간만 많이 뺏기기 때문이다. 취업사이트는 저마다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다. 가령 건설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고.. 2008. 2. 13.
[유종현 취업칼럼] 모든 인맥과 접촉하라 또 하나의 취업전략, 인맥관리 [취업의 기술] 모든 인맥과 접촉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이력서를 통한 취업 성공률은 10% 미만이다. 한 번 목표를 정하면 모든 인맥을 활용하라” 경력 카운슬링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리처드 N. 볼스(Richard Nelson Bolles)는 그의 저서 「당신의 파라슈트는 무슨 색입니까?(What Color Is Your Parachute?)」에서 취업이 이력서가 아닌 인맥에 달렸다고 말한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맥관리라 하면 연줄, 빽, 낙하산, 뒷거래, 청탁 등의 부정적 단어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인맥관리는 저급한 처세술이 아니다. 미국인인 볼스가 무슨 이유로 인맥을 구직에서 가장 중시하는 능력 중 하나로 꼽겠는가. 인맥관리는 인간관계의 문제이며 커.. 2008. 2. 13.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때 유의할 점 [취업의 기술]점포사업보다는 소호사업에 도전하라 등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나도 인터넷 사업이나 해볼까?” 나이 50이 코앞이다 보니 주변에 퇴직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필자의 사무실을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인터넷 창업은 어떤가?”하는 물음이다. 필자가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운영하는 게 매우 쉽고 편하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였을까.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서 월 2∼3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20대 여사장의 성공사례에 고무됐기 때문일까. 40대 중반이면 자의든 타의든 퇴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40∼50대 재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한창 일할 나이에 취업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 2008. 2. 11.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NG족, 취업난 해결책 아니다 [취업의 기술]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취업이나 진로 등의 문제로 졸업을 연기하는 NG족(No Graduation)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들이 졸업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졸업자가 졸업예정자보다 취업에 불리하다는 속설 때문이다. 기업으로부터 무능력한 취업 재수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졸업자는 정말 불리할까? 답은 ‘예’이기도 하고 ‘아니오’이기도 하다. 편견 없이 열린채용을 지향하는 기업과 채용조건으로 졸업예정자를 못 박는 기업을 한 잣대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학가의 통과의례처럼 돼버린 NG족. 6개월~2년(대학원 진학 등)의 졸업 유예기간 동안 그들은 과연 완벽한 취업준비에 성공할 것인가. 유감.. 2008. 2. 11.
[유종현 취업칼럼] 퇴직준비, 지금 당장 시작하라 내일이면 늦으리 [취업의 기술] 퇴직준비, 지금 당장 시작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건강검진을 받았다. 100살까지도 거뜬하게 산다고 한다. 하지만 내일 모레가 은퇴다. 이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한 화재보험사의 짧은 CF 한편 속에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현주소가 담겨있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 ‘100세 무병장수’는 꿈이 아니다. 반면 기업들의 구조조정 강화로 40~50대 중년 퇴직자들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급기야 ‘30대 명퇴론’까지 나오는 판이다. 문제는 준비 없이 퇴직을 맞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 전직컨설팅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퇴직자 10명 중 6명은 갑작스럽게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다니면 도둑)의 시대에도 많은 직장인이 준.. 2008. 2. 11.
[유종현 취업칼럼] 나의 코드를 기업에 맞춰라 고용주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취업의 기술] 나의 코드를 기업에 맞춰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자기소개서에 회사의 이름을 잘못 기재하거나 경쟁사명을 적은 지원자, 지원동기를 묻자 사명이 비슷한 다른 회사 이름을 대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한 지원자… 사소한 실수 같지만 고용주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워스트(worst) 지원자’가 아닐 수 없다. 최악의 사례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원회사에 대한 정보수집을 등한시해 고용주를 실망시키는 구직자들이 많다. “IBM이 무엇의 약자인지 알고 있습니까?” 이런 부류의 질문은 IBM 채용담당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령 현대건설 면접관이라면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물쭈물 대답하지 못한다면 면접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최근 ‘결혼 .. 200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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