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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취업3

토목 신입사원의 외침, 탈건 - 탈출건설 Q. 빅5 건설사 토목직 신입사원의 탈건 고민 들어주세요. ​올해 건설회사 빅5 중 한 곳에 입사한 토목직 신입사원입니다. 역사와 전통의 명문 건설사... 대기업이고 정말 좋은 회사라고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큽니다. 아침 6시 50분에 출근해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시공현장이 적응이 잘 안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하루라도 젊었을때 직업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빅5 건설회사를 박차고 나오면 부모님은 실망하실 테고, "배부른 짓한다"고 비난할 사람 많을 겁니다. 미친X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계속 이 일을 해야 할까요? 아님 하루라도 빨리 직업을 바꿔야 할까요?? A1.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직장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어.. 2022. 7. 25.
[직업, 취업] (지방대) 공대 취업 현실을 알고 싶어요. Q&A모음 글. 입력 2016.02.24 11:01| 수정 2016.05.13 20:44 [질문] 현재 지방 공대생의 현실을 알고싶습니다. [답변] 대기업 생산공장의 대부분이 지역(지방)에 있기 때문에 지방 공대생이 특별히 불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방 공대생 상당수가 취업전략 없이 남들 따라 "스펙 쌓기"만 몰두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 공대 취업에 필요한 스펙들은? [답변] 대기업이라도 업종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릅니다. 막연한 스펙쌓기는 취업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단순히 스펙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기업과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을 쌓고 자소서를 통해 자신의 업무역량을 입증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 및 직무관련 자격증, 어학능력, 해당분야 인턴경험 등은 공통적인 대.. 2016. 5. 13.
[건설취업] 지방대라고 다 떨어뜨리는건 아닌 것 같아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70~80년대 대학 들어갈 때만해도 건축과, 토목과 인기가 참 좋았다. 취업도 정말 잘됐다. 공부 잘해야 갈수 있는 전공들이었다. 그런데, 요즘 수능 정시 대학 배치표를 보면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는 공과대학 내에서 커트라인 점수가 거의 꼬래비에 가깝다. 세상이 변한 것이다. 건설 현장에서도 정규직 대신 현장 계약직(현장 채용직), 프로젝트 계약직 등 비정규직 위주로 기술자를 뽑는다.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을 나와도 백수 되는 건 별반 다를게 없다. 그런데, 가끔(?) 단비같은 글이 건설워커에 올라온다. "저, 지방대 출신인데 대형 건설사 붙었어요." 와~ 어떻게 붙은 거지?? 그건 나도 모른다. 내가 그사람을 뽑은 건 아니니까. 하지만, 어떻게 하면 '뽑힐 확률'이 높아.. 201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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