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현대·GS·대림·포스코·롯데 등 대형 건설사 채용 '활발'

현대·GS·대림·포스코·롯데 등 대형 건설사 채용 '활발'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경력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경력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현대건설(www.hdec.co.kr) 및 계열사가 2010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종합설계, 현대C&I 등이며 모집직군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무 등이다.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턴쉽 평가 우수자에 대해 201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예정이다.
 
◆ GS건설(www.gsconst.co.kr)이 기술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 에너지, 기술안전, 토목, 건축, Clean Room 설계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recruit.gsconst.co.kr)에서 홈페이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 대림산업(www.daelim.co.kr)이 2010년도 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조달, 지원/관리/영업, 시공/사업관리 등이며 5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이 2010년 신입사원(기사급)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화공, 토목, 건축, 안전 등 기술직과 사무직(경영) 등이다. 5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이 하계 인턴십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해외영업, 주택영업,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플랜트토목시공, 플랜트건축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등이며 5월 11일~ 5월 20일에 롯데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부 토목(부대토목)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redtea99@kyeryong.net)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대토목 실무 5년이상 경력자이어야 하며 공무실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 신세계건설(www.shinsegae-con.co.kr)이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 인테리어시공이며 25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https://job.shinsegae.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축, 건축공학, 실내디자인, 주거환경학, 산업디자인 등 관련학과 전공자 이어야 하며 유통상업시설, 백화점 인테리어 시공 경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삼우아이엠씨(www.samwooimc.com)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본부(기획, 연구, 업무), 기술본부(공무, 공사), 지원본부(총무, 인사, 재경)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p23007@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 파슨스브링커호프 코리아(www.pbworld.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CM기술영업, 기계CM, 건축CM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KG엔지니어링(www.kg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 디자인, CG(컴퓨터 그래픽)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5일까지 건설워커 입사지원시스템, 이메일(recruit@kgenc.co.kr), 홈페이지 입사지원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 범양공조산업(www.byac.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기계설비, 전기설비, 공조냉동기술영업, 저온사업부기술영업, 경영지원(사무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by7777@bya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고덕종합건설(30일까지), 유진건설(30일까지), 대림아이앤에스(26일까지), 진성토건(채용시까지), 남해철강(채용시까지), 성보개발(30일까지), 원건설(30일까지), 인본건설(24일까지), 제일엔지니어링(25일까지), 한국종합기술(25일까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30일까지), 현대알루미늄(26일까지), 삼육건설엔지니어링(5월30일까지)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건설워커는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톱2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건설업계 ‘맏형’ 현대건설과 ‘인재사관학교’라 불리는 대우건설이 각각 1, 2위를 유지하며 선두권을 지켰다. 현대와 대우는 지난해 8월부터 9개월째 자기 자리를 고수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달보다 2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고 삼성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3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올랐고 GS건설은 2계단 하락 6위를 차지했다. 이어 두산건설(7위), 현대산업개발(8위), SK건설(9위), 쌍용건설(10위) 등이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 20위는 롯데건설, 한화건설, 현대엠코, 경남기업, 금호건설(금호산업 건설사업부), 두산중공업, 동부건설, 계룡건설, 케이씨씨건설, 한신공영의 순이다.

이번달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금호건설은 15위로 전달보다 2계단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상장폐지 위기를 넘기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지만  건설 구직자의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 이밖에 현대엠코(13위), 경남기업(14위), 두산중공업(16위), 한신공영(20위),  한양(34위), 울트라건설(45위), STX건설(65위), 현대아산(67위), 대우조선해양건설(69위) 등 인재 채용이 활발했던 건설사의 순위가 대체로 상승했다.

 

건설워커는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톱2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건설업계 ‘맏형’ 현대건설과 ‘인재사관학교’라 불리는 대우건설이 각각 1, 2위를 유지하며 선두권을 지켰다. 현대와 대우는 지난해 8월부터 9개월째 자기 자리를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