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두산·한화 등 건설사 채용 잇따라

대형·중견 건설사들의 신입·경력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롯데건설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대형·중견 건설사들의 신입·경력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롯데건설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 현장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품질, 사무, 기계(배관, 보온)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해외노무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 두산건설(www.doosancon.com)이 기술연구소(R&D)와 현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환경(열환경), 건축구조, 건축재료, 토목지반공학, 토목시공 등이며 12일까지 두산그룹 채용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한화건설(www.hwenc.com)이 경력사원 연중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영업, 관리, 기술연구소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분야 기술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이 하계 인턴십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해외영업, 주택영업,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플랜트토목시공, 플랜트건축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등이며 11일~20일에 롯데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부영(www.booyoung.co.kr)이 임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원, 건축, 토목, 전기, 설비, 기획, 영업, 경리, 통계, 해외사업, 금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구산토건(www.gusan.co.kr)이 국내 및 해외에서 근무할 토목 기술직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insa@gusan.co.kr)로 제출하면 된다. △영어회화 가능자 △해외현장 근무 경험자 △토목기사 자격증, 산업안전 및 건설안전 자격증 소지자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www.cja.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 인테리어/조경, 경영기획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recruit@cja.co.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우선 면접)
 
◆ 오렌지이엔지(www.orangeeng.com)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조경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첨부 가능.
 
◆ 이건(www.eagon.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재무/회계), 기술영업, 생산/자재, 공사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부문별 전공관련 자격증 소지자(건축/전기/조명/토목기사 등)는 채용시 우대한다.
 
◆ 건설기술교육원(www.kicte.or.kr)이 2010년도 해외플랜트 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국비지원)이며 교재 및 석식을 제공한다. 해외 플랜트 전환교육 과정은 △플랜트분야 전종희망자(재직자, 구직자) △4년제 공과대학 기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 해외플랜트 건설취업교육 과정은  6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 건설기술교육원 교육과정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이밖에도 삼호, 진성토건, 국토연구원, 한국종합기술, 종합전기, 글라스탑, 금강주택, 목원엔지니어링, 제일토건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