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건설자재 영업전략 강연 #wjob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테크넷21(www.winwin365.com 대표 양규영)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후원하는 ‘건설자재 외주영업 노하우’  1월 강연회가 오는 18일(오후 1시30분~5시30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치의학교육원(6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서 테크넷21의 양규영 대표는 ‘불황기 건설자재 영업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건자회OB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는 양 사장은 건설자재 영업과 구매,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기존의 이론적인 영업 강의와 달리 구매담당자의 입장과 시각으로 실전 영업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점이 이 강연회의 특징이다.
 
강의는 △불황기 구매담당자의 관심사 공략 방법 △구매담당자 연초 행보와 맞춤식 영업 필요성 △효율적인 명절(설날) 인사치례 방법 △부도 관련 사전 인지 및 정보수집 방법 △거래처 부도 직전후 대응 방법 △거래처 부실징후시 거래 지속여부 결정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종완 관세사가 ‘건설사들의 해외진출전략에 따른 무역실무’에 대해 특강을 1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999-3781∼2) 및 온라인(www.winwin365.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강연회를 주최하는 건자회는 시공능력 40위 이내 주요 종합건설사 자재구매 실무자들의 정보교류 모임으로 1991년 창립됐다. 후원사인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국내 최초로 건설채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13년 동안 건설업 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