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 영업노하우' 11월 강연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11월 강연

‘신규 거래처 공략 방법’ 주제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테크넷21(www.winwin365.com   대표 양규영)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후원하는 ‘건설자재 영업 노하우’ 11월 강연회가 18일(13:30~17:30) 서울 강남역(6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치의학교육원 6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서 테크넷21의 양규영 대표는 ‘신규 거래처 공략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자재 생산업체들이 영업과정에서 처음 접하게 되는 신규 거래처 공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세 시간 동안 △신규업체 내방시 구매담당자의 관심부분 △ 구매담당자가 절대 약속 못지키는 사례들 △입찰가격 담합에 대한 구매담당자의 관점 △전자상거래 B2B 추세 및 참여효과(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시장 마케팅 공략방법(파트너 활용) △ 구매담당자 관점에서의 수입자재 이미지 및 영업방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는 블러그피알 손정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SNS를 활용한 영업방법”을 주제로 1시간 가량 특강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전화(02-999-3781∼2) 및 온라인(www.winwin365.com, www.worker.co.kr)으로 하면 된다.

강연회를 주최하는 건자회는 시공능력 40위 이내 주요 종합건설사 자재구매 실무자들의 정보교류 모임으로 1991년 창립됐다. 후원사인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국내 최초로 건설채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14년 동안 건설업 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건자회OB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는 양규영 대표는 건설자재 영업과 구매,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벽산, SK건설 등에서 영업과 구매 경력을 쌓았다. 기존의 이론적인 영업 강의와 달리 구매담당자의 입장과 시각으로 실전 영업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점이 이 강연회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