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테크넷21>건설자재 영업노하우 3월 강연…'구매담당자가 바라는 영업인' 주제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3월 강연…'구매담당자가 바라는 영업인' 주제       건설회사 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테크넷21(www.winwin365.com   대표 양규영)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후원하는 ‘건설자재 외주영업 노하우’ 3월 강연회가 16일(13:30~17:30)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서울치의학교육원(www.sida.or.kr)에서 열린다.   강연회에서 테크넷21의 양규영 대표는 ‘구매담당자가 바라는 영업인’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의는 세 시간 동안 △구매자가 생각하는 영업담당자의 호감도 △구매자가 인정하는 방문목적 △구매자가 생각하는 샘플의 효용성 △구매자가 바라는 영업인의 정보수준 △구매자의 일상업무 분석을 통한 영업활용 방법 △구매자의 인사평가 활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주제 강연 뒤에는 1시간가량 핵심요약 특강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전화(02-999-3781∼2) 및 온라인(www.winwin365.com)으로 하면 된다.   강연회를 주최하는 건자회는 시공능력 40위 이내 주요 종합건설사 자재구매 실무자들의 정보교류 모임으로 1991년 창립됐다. 후원사인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국내 최초로 건축, 토목, 플랜트 등 건설산업 전문 채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14년 동안 건설업 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랭키닷컴에 따르면 2위 업체와 5,500등 이상의 트래픽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건자회OB 사무국장을 겸하고 있는 양 대표는 건설자재 영업과 구매,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벽산, SK건설 등에서 영업과 구매 경력을 쌓았다. 책에 나와 있는 기존의 이론적인 영업 강의와 달리 구매담당자의 입장과 시각으로 실전 영업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점이 이 강연회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