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세 번 달라고 해서 멀어지지 않을 사람 없고, 아무리 원수 같은 사이라 ..[10월25일 유종현 트위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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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line  09:38 twitaddons "늙으면 죽어야" 현직판사가 재판도중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에게 막말…부모님께는 이러지 마세요. 혹시나 해서 http://t.co/AHVLLzTj consline  10:46 web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것과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 셰익스피어 consline  13:34 web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세 번 달라고 해서 멀어지지 않을 사람 없고, 아무리 원수 같은 사이라 할지라도 세 번 주어서 친해지지 않을 사람은 없단 말일세. - 연암 박지원 consline  14:16 web 정치, 종교, 이념 얘기만큼 싸움 잘 일으키고 사람 흥분되게 만드는 주제도 없는 것같다. 성향 안 맞으면 제 부모 욕한 것보다 더 얼굴을 붉힌다. 한발 물러나는 사람은 있어도 자기 의견 바꾸는 사람은 없다. consline  14:33 web @masako0105 네.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정치, 종교, 이념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의 문제이니,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onsline  15:12 web 배우 매니저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는데, 배우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걸고 '연예가 충격적 소식'이라고 기사를 쓴 기자.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배우 욕하는 댓글. 납득이 안간다. 나만 그런가. consline  19:36 web 빌 게이츠는 2007년 잡스와 만난 자리서 “모바일은 한계가 있고 휴대폰으로 보고서를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잡스는 PC가 모바일에 밀려 침체될 것이라고 전망. PC는 사라질까 진화할까. 어쨌든 PC의 독점시대는 끝났다. consline  23:05 Daum 안철수 "집값 급락 방지는 국가 책무" http://t.co/1AkZc1Yi '배신자'라는 댓글까지 보이네요. 풀기 어려운 문제. consline  23:21 web 네이버에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이 키워드로 떴는데, 기업 83%가 "블랙리스트 보유 중"이랍니다.(취업포털 설문) 불평불만 많은 직원이 1위, 뻔한 얘기죠. "근무시간에 트위터하는 직원"은 명단에 없네요. 힘내세요.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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